벤건디가 정말 카터 스탯깍을려고 작정을 했나...요새 참 맘에 안드네요..카터가 아직 낑낑거릴 체력은 아니고 아직도 35분정도는 충분히 해줄수 있다고 보는데...하워드는 스탯20-10채울려고 마지막 가비지타임까지 기용하던데...참 맘에 안드네요..카터 올해는 평득 20점은 다시 하나 했는데..
님께서 쓴 글을 보시고 말씀을 하시죠...카터가 계속 부상 당해서 꼴보기 싫다는듯이 비꼬는글로 밖에 안보이는데...그리고 전 개인적인 의견을 썻을뿐입니다..저는 브룩로페즈가 하워드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가 될꺼라고 보기에...올랜도팬은 전부 하워드 좋아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 밴건디 입장에선 카터의 출장 시간을 조절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나이도 있고, 부상위험도 있으니 시즌 초반이고 하니 여유롭게 로테이션 운용을 하는 느낌입니다. 피트러스, 큐, 레딕 등 자원이 많으니까요..저도 카터팬이라 아쉽긴 하지만, 올랜도매직의 우승을 위해서는 카터의 체력안배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올랜도 팬이라고 하워드 좋아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브룩로페즈가 하워드보다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올랜도 팬포럼이고 대다수는 하워드의 팬인데 굳이 이 게시판에서 브룩을 거론하고 하워드의 개인타이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자유는 있습니다. 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겠죠. 개인적인 의견을 쓰는데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면 또한 글쓰는 게시판에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여긴 Zac님의 일기장이지 올랜도 팬포럼이 아닙니다. 하지만 카터가 꼴보기 싫다는 어투로 들리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카터가 35분 정도 해줄 체력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객관적으로 봤을때 카터는 노장축에 속하고 어쩔 수 없이 잔부상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 점을 고려해서 20점차로 이기는 경기에서 굳이 카터를 출장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가비지타임은 말그대로 가비지타임입니다. 또한 카터입장에서 지금 개인스텟이 그리 중요해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물오른 감각을 가지고 플옵에서 남은 불꽃을 다태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터한테 필요하고 간절한건 챔피언링이지 무리한 출장과 평득몇점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정 카터팬이라면 부상을 배려해서 벤치와 교체해준게 카터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되는데요.
아;; Zac님께서 2번째 리플부터 조금 지나치게 흥분을 하신 것 같네요.. 저도 카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팬으로서 카터 출장시간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카터는 스탯보단 반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다른 님들 의견처럼 스탯보다는 출장시간 조절로 부상 위험을 줄이는게 맞는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Zac님 께서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신다면 다른 분들의 입장이 100% 맘에 들진 않을지라도 이해는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넬슨의 12 어시스트가 모든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는 잘 몰랐지만 오늘 올랜도 자유투 성공률이 생각보다 많이 낮았군요ㅠ
그래도 경기력은 참 고무적이었습니다^^ 응원방 분위기도 참 좋았구요ㅎ
다들 기분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카터가 올시즌 커리어 로우 찍고 있죠...반대로 지난 시즌에는 자유투 커리어 하이였는데...
야투율은 커리어 하이, 자유투는 커리어 로우 정말 조합이 예술입니다 ^^;;;;;
야투율을 그리 놀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슛을 아끼고 있다는 말을 반증하기때문입니다.
카터가 요새 야투율은 좋은데 자유투는 시투더망이 되고 있네요...빈스야 자유투좀 연습해!!!!
야투율이 지금 커리어 하이죠 ㄷㄷㄷ;;;
등빨 좋은 여우죠. 쉽게 쉽게 넣는데다가 슛감마저 좋습니다.
이렇게 야투율이 커리어 하인데 좀 슛좀 15개정도 쏴줬으면 좋겠습니다...좀 이기적인놈이 되보거라 VC!!
대부분 지나치게 이기적인 마인드가 문제인데 카터는 이타적이어서 문제죠. 평득 20은 넣어줄수있는 선수인데 쉬엄쉬엄하니 15점 ㅠ
자유투로 슛감찾는 선수인데 요샌 자유투를 많이 던지질않으니 감을 잃은듯 하네요
오랜만에 올랜도다운경기였던것 같습니다 ^^
오늘 힐 날라다니고 터코글루 완전 안습이었네요;; 그리고 올랜도 선수들은....와.....제가 안보니까 이런 활약을 하는군요....ㅠ 넬슨의 12어시스트...인상적이네요~ 다음 경기때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데 올랜도 팬분들 몸조심하세요!!
힘내시고 다음경기에 뵈요~ 전이미 감기 ㅠ
벤건디가 정말 카터 스탯깍을려고 작정을 했나...요새 참 맘에 안드네요..카터가 아직 낑낑거릴 체력은 아니고 아직도 35분정도는 충분히 해줄수 있다고 보는데...하워드는 스탯20-10채울려고 마지막 가비지타임까지 기용하던데...참 맘에 안드네요..카터 올해는 평득 20점은 다시 하나 했는데..
카터가 하워드만큼 젊고 그만한 내구성을 보여줬다면 더 오래 뛸 수 있겠죠^^; 올랜도 온 이후 수차례 자잘한 부상에 시달리고 올해도 벌써 사타구니 부상 한번 당했는데 선수 스탯 띄워줄려고 가비지 경기에 뛰게 한다면 오히려 그게 감독으로서 실격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올해 하워드가 리바,블록,수비왕 다 놓쳤으면 좋겠네요...리바는 벌써 러브가 독차지 하고 있고..
하워드도 30분 안뛰었어요. 카터한테 중요한건 플옵까지 부상안당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탯 올리려고 가비지에 나왔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큰일이죠. 전 하워드가 다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하워드에 대해 왜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는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전 카터도 좋아하지만 올랜도의 팬이고 프랜차이즈이며 기둥이 되어줄 하워드의 팬이라 그런지 하워드가 올해도 독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터야 카터 스스로도 개인스텟의 욕심이 없는거 같은데 부상만 안당하고 플옵때 불을 뿜어줬으면 좋겠네요. 첨언하자면 카터에게 적극적인 롤이 안주어지는 부분은 불만이지만 출장시간 조절은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님께서 쓴 글을 보시고 말씀을 하시죠...카터가 계속 부상 당해서 꼴보기 싫다는듯이 비꼬는글로 밖에 안보이는데...그리고 전 개인적인 의견을 썻을뿐입니다..저는 브룩로페즈가 하워드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가 될꺼라고 보기에...올랜도팬은 전부 하워드 좋아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 밴건디 입장에선 카터의 출장 시간을 조절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나이도 있고, 부상위험도 있으니 시즌 초반이고 하니 여유롭게 로테이션 운용을 하는 느낌입니다. 피트러스, 큐, 레딕 등 자원이 많으니까요..저도 카터팬이라 아쉽긴 하지만, 올랜도매직의 우승을 위해서는 카터의 체력안배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올랜도 팬이라고 하워드 좋아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브룩로페즈가 하워드보다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올랜도 팬포럼이고 대다수는 하워드의 팬인데 굳이 이 게시판에서 브룩을 거론하고 하워드의 개인타이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자유는 있습니다. 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겠죠. 개인적인 의견을 쓰는데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면 또한 글쓰는 게시판에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여긴 Zac님의 일기장이지 올랜도 팬포럼이 아닙니다. 하지만 카터가 꼴보기 싫다는 어투로 들리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카터가 35분 정도 해줄 체력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객관적으로 봤을때 카터는 노장축에 속하고 어쩔 수 없이 잔부상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 점을 고려해서 20점차로 이기는 경기에서 굳이 카터를 출장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가비지타임은 말그대로 가비지타임입니다. 또한 카터입장에서 지금 개인스텟이 그리 중요해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물오른 감각을 가지고 플옵에서 남은 불꽃을 다태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터한테 필요하고 간절한건 챔피언링이지 무리한 출장과 평득몇점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정 카터팬이라면 부상을 배려해서 벤치와 교체해준게 카터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되는데요.
누가 카터 꼴보기 싫다고 했나요... 올랜도 팬이라고 하워드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하워드를 대놓고 저주하면 팬으로써 당연히 기분 나쁘겠죠?
남의 말은 비꼬는 글이고 자기 말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왜 카터 스탯을 가지고 엄한 하워드, 올랜도 포럼분들한테 화풀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 Zac님께서 2번째 리플부터 조금 지나치게 흥분을 하신 것 같네요.. 저도 카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팬으로서 카터 출장시간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카터는 스탯보단 반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다른 님들 의견처럼 스탯보다는 출장시간 조절로 부상 위험을 줄이는게 맞는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Zac님 께서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신다면 다른 분들의 입장이 100% 맘에 들진 않을지라도 이해는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올랜도를 사랑하는 팬분들이 이곳에 모인건데, 가끔 자신이 좋아하는 팬에 대한 쓴소리가 보여 감정이 상하더라도 리플을 달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Go Magic!! 내일 경기인가요?? 내일도 즐거운 경기력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내일 경기 올시즌 중에 처음으로 라이브로 못볼수도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내일도 유기적인 경기력 보여주길 바랍니다. 넬슨은 영웅모드하는 순간 열심히 까주겠습니다.
못봤는데..어여 봐야겠군요 ㅎ
어서보세요 ㅋㅋ 넬슨이가 달라졌어요~
포가 슈가 센터 포워드 모두 거의 공평할 정도의 슛시도랑 넬슨의 12어시(ㅠㅠ이런날이 계속 되어야 할건데)
오늘 넬슨 포가모드였습니다. 다시 영웅모드로 돌아가는 순간 가루가 되게 까주마~`~
넬슨의 영웅모드가 없으니 동네한바퀴도 안나오고 경기가 정말 유기적이었던거 같네요~~ㅋㅋ가루가 되게 까주마2222222
이녀석은 먼동네에 까야 잘하는 코형부류일지도 모릅니다. 영웅 기질이 발동되는 즉시 임ㅎㅎ님하고 저하고 동시에 까봅시다.
넬슨은 까야 제맛ㅋㅋ 저도 동참하겠습니다ㅋㅋ
아 이걸 어디가서 다운받아야 하죠 ㅠㅠ 너무 보고시푸당
아래 게시글보시면 토렌토 주소가 남겨져 있던데 그곳에서 다운받으시면 될듯합니다. 토렌토 처음하시면 bittorrent 라고 검색하시면 사용법이나 이것저것 나올거에요. 저도 토렌트 초보라서 이정도 밖에 모릅니다.
넬슨의 경기력은 점수차가 벌어지지않을 때 비로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날경기는 잘하긴했지만 말그대로 점수차가 많이 벌어졌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