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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서신(龍鳳書信) 나는 어떤 사람인가
디딤돌 추천 2 조회 72 21.02.28 16:5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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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1 16:23

    첫댓글 어릴 적, 엄마의 도마위 칼쓰는 솜씨를 볼 때마다 경이로왔습니다.
    어떻게 엄마는 그렇게 칼을 잘 쓸 수 있냐고 내가 질문하면, 엄마는 빙긋이 웃으시며
    ''너도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자연스럽게 칼을 잘 쓸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답해주시곤 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경험과 시행착오 속에 조금씩 커가고 단련되는 거지요.
    하늘은 견딜 수 없는 시련은 주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는 것은, 경험이든 시련이든 지난 시절을 다 견뎌낸 때문입니다.
    나를 믿고, 천지부모님을 믿고, 다가온 인연을 과감히 받아들여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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