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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빚은 전통주 막걸리
김영원(김천) 추천 1 조회 496 21.12.23 20:2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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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3 22:34

    첫댓글 보기에 넘 맛있게 보이네요..
    송년회때는 막걸리가 메인이 되고 히트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제일 잘됐다고 하시니
    축하드려요 ~~~

    저는 막걸리하면 생각 나는게 어릴때 아버지 심부름으로 노란 주전자들고 부식가게( 생각해보니 지금의 슈퍼같은거네요..)로
    가서 사오다 주전자 주둥이로 먹은 기억이 나네요(그렇다고 술을
    좋아하느것도 아닌데
    그때는 왜그랬는지 몰겠어요..)아버지가 계시면 오늘은 탁배기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21.12.24 06:05

    ㅎㅎ 심영희님 옛 추억과 저하고 똑같아요 저도 어릴딱 노란주전자 주둥이 빨아 먹어보곤 했어요
    추억이 새록 새록
    메리크리스마스 ^^

  • 21.12.24 06:07

    막걸리 저는 한번 만들다 실패후 겁이 나서 못하고 있는데요 이것보니
    또 도전 해보고싶습니다
    잘하셨네요
    메리크리스마스 ^^

  • 작성자 21.12.24 06:24

    소독,생수,고두밥식힌후 누룩 버무리기
    잘하면 실패 없을것 같습니다

  • 21.12.24 07:24

    제가 늘 해보고 싶어하는 막걸리 담그기인데 자세히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젠가 용기가 나면 한 번 도전해 볼랍니다.^^

  • 막걸리 량이 엄청납니다
    한말반이 넘내요

  • 21.12.24 09:29

    와.... 부럽습니다... 근데 막걸리 양으로 봐서는 간단한 송년회는 아니 될듯 싶어요 ^^

  • 작성자 21.12.24 14:52

    여기저기 나눠 주다보면 내 차지는 몇병 안된답니다

  • 21.12.24 10:02

    TV프로그램에서 외국인이 이태리에서 막걸리 만들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분이 이걸 보면 감탄 할것같아요. 저도 감탄~~ 대단하십니다.

  • 21.12.24 10:22

    거품이 올라온다는 건 아직 발효를 하고 있는 겁니다.. 너무 빨리 병입을 하신 것 같아요..
    팽창 할 수 있으니 병뚜껑들을 살짝만 닫아눟으세요,

  • 정성스레 잘 담그셨네요
    저는 막걸리를 담기만하면 신맛이 나서 먹을수가 없던데~~

    한잔 먹고 싶어지네요

  • 22.02.19 16:25

    제가 선생님 레시피를
    찹쌀 8키로 에 물 8리터
    누룩양 8키로 이렇게 참고 하면 될까요??
    저는 덧 술 없는 막걸리 해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02.23 05:15

    멥쌀5kg,생수2리터5병, 누룩1kg
    이렇게하여 담고 걸름후 원액양에
    생수비슷한양(맛봐가면서)으로 찌개미 3차례
    걸름하여 원액혼합하여 하루지난후
    병입하면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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