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라서 자세하게 전술을 올릴수는 없지만..
일단 2017년이라서;; 대부분 생성선수들로 구성되어있거든요..
투톱은 모두 드리블러입니다.
주력 16 순속 16 정도에 드리블 골결 개인기 17정도 되는 녀석들이 둘입니다.
드리블러 드리블러
호빙뇨(토도로프)
생성(앵커) 파브레가스 펠라이니
몬존 생성 생성 생성
아킨피브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전술은 자유도 없음에 극단적 공격에 다이렉트패스, 느린템포, 폭은 적당히 넓음인데요..
일단 중미가 너무 몰려있어서 폭을 넓게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옆으로 퍼지긴 커녕 자꾸 서로 붙으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드리블러 둘이서 2:1 패스로 뚫어줬으면 하는데..그런 모습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
공미가 너무 공격적이라서 투톱이 옆으로 벌어지는 건 아닐까 했는데...영 안되네요..
대략적으로 원하는 모습은 투톱의 고립을 해결하고 공미와 투톱의 연계플레이와 중미에서부터 찔러주는 패스를 받아넣는 스타일로 해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ㅠ_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AMC를 택하셨다면 공격수 2명중 한명은 DC를 끌어내기 위해 측면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톱간 패스를 원하신다면 AMC를 빼세요. 아니라면, 투톱과 AMC의 패스 성향을 짧음쪽으로 맞추고 한명의 ST는 공격성향을 중간이나 약간 공격적으로 맞춰줘서 AMC 오버래핑시에 패스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