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정규 과정, 심화과정 수업 듣다가
해외로 나온~ 딸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재 온라인 정규 과정 듣는 중에
후기 남깁니다.
저는 40대 중반이고
과거 영어 학원좀 오래 다녔다 했지만
기초도 안되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애로우잉글리쉬를 유튜브로 접했고
아이를 해외 국제학교를 보낼 계획이 있어
작년 여름 정규과정을 등록,
반신반의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10년전에만 들었어도
내인생에서 또다른 삶이 펼쳐 졌을텐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와서 남편한테
최재봉 선생님께서. 최재봉 선생님께서
귀가 닳도록 최재봉 선생님 리스펙 합니다.
했습니다.
그러다 심화과정 중 해외 입국했습니다.
격리, 이사 등으로 인터넷이 안되어
한달이란 시간동안
온라인 수업을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그사이에
아이 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해외 국제학교 가면 엄마들은 영어 못해도 되!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듣고 갔습니다만.
아닙니다.
등교 첫날 부터
왓츠앱 학부모 방에 초대되고
한국인이 있어봤자 20여명중 5명~6명인데
나머지는 외국인이죠!
다들 영어 폭풍 문자에!
만나자는 외국엄마들에!
집 밖만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씁니다.
학교 선생님과 소통도 영어죠!
아니 누가 영어 못해도 된다했나요!
그런데
저는 하늘이 내려주신 우연한 기회로
애로우잉글리쉬 정규과정과 심화를 듣고 가서
정말 머리속에 "주동대힘장시" 만 달달 되새기며
영어를 떠듬떠듬 하며 소통을 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행운인지!!
그러다가 인터넷 설치로
한달여만에 다시 온라인 정규 수업을 들으니
세상에! 안되는 영어지만 외국인들과 소통 해보고
다시 정규 수업을 들으니 이게 왠일입니까.
수업이 예전과 또 다르게 귀에 쏙쏙 들어오며
감탄의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수업 듣다가
해외학교를 생각하는 학부모님들께
해외가서 영어 잘해야합니다.
그러니 애로우잉글리쉬 수업 들으세요!
추천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최재봉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계속 온라인은 재 수강 예정입니다.
영어 쓰다 막힐때
수업을 다시 들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
수업을 집중해서 들어서인지
왜 40년동안 안들리던 영어가 들리는거죠!
이것 또한 신기합니다.
물론 아직도
"나아가서 만나는 대상인가?"
"밖에 있고 안은?"
"관통하는 대상은?"
머릿속이 복잡하고
순간 말문이 막혀
엉망진창 영어 쓸때가 대부분이지만
예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영어를 쓰는데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짧게 단어 한마디로 끝낼수 있는 영어도 있지만
저도 모르게
전치사 써야지,
여기에 who, that 넣어서 설명 해볼까 그럽니다 ^^
애로우잉글리쉬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온라인 정규과정에 이어
심화과정 온라인 수업 부탁 드립니다.
제 생명줄 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애로우잉글리시 입니다.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로우잉글리시 강의를 통해서 수료생님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