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살에 대한 말이 나왔으니..
고등학교 가면 살찐다는 말 나는 아닌줄 알았다..-_-
나는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다-_-
이제 맞는 바지도 없다..
여름방학때까지만해도 입었던 바지가 안들어간다..-_-
다리 3분의 2까지 들어가는;;;;;;;;
엉덩이도 커지고;;
난 하체비만이다; 허벅지랑 엉덩이 장난아님;;위엔 괜찮은데;
불과 며칠전에 충격적인소리를 들었따.
축제때 우리반 장기자랑때 우리반은 밑에는 체육복 바지를 입었었다;
그런데 친구왈-_-
"너 축제때 일부러 체육복 작은거 입은거야?"
절망적이다...............
그러나 먹는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살들아.. 그냥 나를 버려............
첫댓글 남 얘기 같지가 않다.. -_-; 살 싫어.. ;
ㅠ.,ㅠ 전 그렇게 믿었던 아빠가... 접때 제주도 휴가 가서 누워 있는데~ 그게 사람다리가? 그 말듣고 절망적으로 베개를 끓어 안고 울음을 삼켰다는...
여자분들 .. 살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