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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비가오는 일요일이네요.. 다음주에 올릴예정인 is-2/3 전차를 위해 설정자료를 준비했습니다.
IS-2(ИС", meaning the Joseph Stalin or Iosif St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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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기의 소련군 기갑장비 | |||||||||||||||||||||||||||||||||||||||||||||||||||||||||||||||||||||||||||||||||||||||||||||||||||
전차 | 경전차 | T-27, T-37,T-38, T-40, BT, T-26, T-50, T-60, T-70 | |||||||||||||||||||||||||||||||||||||||||||||||||||||||||||||||||||||||||||||||||||||||||||||||||
中전차 | T-28, T-34, T-43, T-44 | ||||||||||||||||||||||||||||||||||||||||||||||||||||||||||||||||||||||||||||||||||||||||||||||||||
重전차 | T-35, KV-1, KV-85, KV-2, IS-2, IS-3 | ||||||||||||||||||||||||||||||||||||||||||||||||||||||||||||||||||||||||||||||||||||||||||||||||||
렌드리스 전차 | M3 스튜어트, M3 리/그랜트, M4 셔먼, 발렌타인, 처칠, 마틸다 | ||||||||||||||||||||||||||||||||||||||||||||||||||||||||||||||||||||||||||||||||||||||||||||||||||
자주포 | SU-76, SU-85, SU-100, SU-152, SU-122, ISU-152, ISU-122 |
KV-1이 전선에서 점차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하자, 소련군은 독일군의 중전차에 맞설 새로운 중전차를 개발하게 된다. 우선 만들어진 것은 KV-13으로,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신형 전차가 바로 IS-1(IS-85)이다. 85mm 주포를 탑재하여 KV-1보다 화력을 강화했지만, 많이 생산되지 않았다. 그래서 서적에 따라서는 단 1대만 생산되었다는 언급까지 있다.
[KV 전차는 기동성이 최대 시속 20킬로에 불과할정도로 느렸는데 그래도 이를 대신할 마땅한 전차가 없어 KV 전차를 베이스로 꾸준히 개량되게 되었다 KV 전차에 85밀리 포와 이를 수납할수 있는 대형포탑을 장착한 KV-85 전차도 이중 하나였는데 이를 훗날 IS- 1 전차라 불리우게 된다 이 전차는 실험적으로 1대만 제작되었다고 한다]
[소련이 야심차게 개발 배치하기 시작한 85밀리 대전차용포는 곧 독일군의 88밀리 비해 한참 딸리는 성능임을 이내 파악하게 되었고 새롭게 개발될 전차에는 아예 122밀리 곡사포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이는 대전차임무보다는 1차 임무로 뛰어난 중장갑과 대구경 화포를 내세운 대보병용이다. 즉, 적 보병의 밀집지역 및 요새선, 그리고 강력한 방어거점에 투입되어 뛰어난 방어력과 위력좋은 고폭탄을 잘 살려 적 방어선을 돌파하는 임무를 맡은 것이다. 물론 구경이 구경인지라..2차적 임무인 대전차전도 훌륭히 해냈다]
[IS-2 전차에는 당시에는 보기드문 장포신의 122밀리 포를 장착하였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요새나 적의 거점을 파괴하기 위한 곡사포였다 따라서 IS-2 전차의 1차 임무는 보병을 지원하여 적의 요새나 토치카를 분쇄하는 임무가 우선이였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적의 전자도 곧잘 만나 대전차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구경이 구경인지라 122밀리 고폭탄 한방이면 당시 어떤 독일군 전차도 충분히 분쇄가 가능했다고 한다 다만 기본이 곡사포이다보니 직선으로 발사되지 못하고 곡선을 그리는 궤적과 또 장약과 탄두가 결한된 대전차포탄이 아닌 탄두와 장약이 분리된 포탄이다 보니 재장전이 오래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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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2전차에 장착된 D25-T 122 mm 포는 요새나 거점 공략용 곡사포로 당대 요새용 곡사포는 상당한 성능을 가진 포였다 하지만 대전차용이 아닌지라 직선으로 발사되지 못했고 장탄도 28 발에 불과해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장약과 탄두가 분리되어 재장전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은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 대신 구경이 구경인지라 일단 맞기만 하면 어떤 독일군 전차도 완전히 분해가 가능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IS-2 전차는 요새 파괴용 고폭탄을 즐겨 사용했는데 티거2 같은 당시 최고의 방호력을 가진 전차도 일단 명중만 되면 바로 고철로 만들수 있었다고 한다]
[122밀리 주포와 더불어 IS-2 전차의 장갑은 그야말로 괴물과 같았는데 정명 최대장갑은 100밀리가 넘었으며 장갑 역시 이런 전차가 보병진지에 돌입할 때 가장 위협이 되는 사단 대전차포 대대의 75mm PaK 40 대전차포에 대해 측면조차 지근거리에서도 방어해 내는 무지막지한 수준이었다. ]
[IS-2에 장착된 122mm포는 원래 보병사단 포병연대의 사단 지원용 야포로 쓰이던 화포라 관통력은 대구경에 비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다. 일단 위력 면에서는 152mm포를 장착한 SU-152같은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주포였다. 물론 SU-100 대전차자주포에 쓰인 100mm D-10S가 관통력과 재장전 시간 및 즉응탄의 숫자 등등 대전차전만 놓고 본다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122mm보다 훨씬 훌륭했고, 실제로 IS-2의 주포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1944년 당시에는 아직 100mm D-10S가 배치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보급의 문제도 있었고, 대보병전에서는 122mm의 고폭탄이 더 위력이 강력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선택된 것은 122mm D-25 주포였다.[1] 비록 100mm 보다 대전차능력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122mm도 구경에서 나오는 무식한 파괴력은 어디로 가는 것은 아니었기에, 1500m 밖에서도 명중만 하면 티거도 격파할수 있었고 4호전차나 3호돌격포등의 자잘한 적 전차를 상대할 때에는 Su-122나 SU-152를 운용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대구경주포의 고폭탄만으로 충분히 박살낼수 있다는 게 증명되었기에, 독일전차부대를 상대로 꽤 전과를 내기도 했다. ]
[IS-2 전차는 1943년 본격적으로 투입된 이래 수많은 전투에서 독일군의 막강한 전차들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마지막 전투인 베를린 공략전에서도 다수의 IS-2 전차가 두입되어 많은 활약을 펼치게 된다]
[막강한 공격력과 더불어 우수한 방호력을 가진 전차였지만 독일군의 전차 역시 우수한 전차인지라 둘이 붙을경우 이처럼 먼저 발사하여 격파하는쪽이 생존할수 있었다. 포방패를 관통하여 격파된 IS-2 전차의 모습 독일군 중전차의 주력포인 88밀리 포는 당대 최고의 대전차포로 약 1천미터 거리에서도 IS-2 의 주장갑을 관통이 가능했다고 한다]
출처 리그베다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IS-2)
사진과 설명은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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