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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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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2015년5월24일~29일 중국 운남성 리장/리밍(여명)/차마고도/제이투평원/인상 여강 공연▶셋째날=>석고에서 보트/삼구수마을/차마고도 호도협 나시객잔~차마객잔
토로 추천 0 조회 482 15.06.02 14:4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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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3 17:11

    첫댓글 차마객잔은 이틀쯤 머물고 싶었어요. 이틀 묵으면서 무얼 할 지는 토로님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아니 따슝님의 몫인가요? ㅎ

  • 작성자 15.06.04 16:16

    차마객잔이 증축으로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요. 시간만 여유롭다면 뭔들 못 하겠어요. 한번 더 묵어 볼까요? ^^

  • 15.06.04 22:40

    제 몫으로 하지요~~ ㅎㅎ 이틀 묶으면서 하실 일은..'아무것도 안 하기'지요~^^*

  • 작성자 15.06.05 09:31

    @나노끄 빙고~~~^^
    옥상에 파라솔 치고 자리 깔고, 음악 틀고, 책 한 권 펴고, 맥주 한 캔. . .
    졸다 놀다 지나가는 나그네 바라보다 밤이 되면 별님과 데이트. . . . 그러고 싶네요~~~^^

  • 15.06.03 17:54

    나시객잔에서 점심후 출발하며 몰랐는데 28밴드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힘들어하는 모습에 어제 너무 힘 들었다는걸 알았지만 몇걸음 띄고 쉬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 쓰러웠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올라와 주네요.어디에서 나오는 힘인지? 저도 감동이에요 .한밤의별이 피로좀 날려 줬으면 ..

  • 작성자 15.06.04 16:19

    감로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뜨거운 햇볕을 오르시느라 몇 걸음마다 한번 씩 쉬셨을거에요.
    그래도 감로님은 좋으시겠다 이렇게 염려해 주시는 구경님이 옆에서 에스코트해 주셨으니 말이에요.
    누구는 말 타고 휙~ 먼저 올라갔거든요......ㅎ

  • 15.06.03 18:37

    28밴드 힘은 들었지만 밴드 끝에서 차마객잔까지는 부드러운 길이었지요. 아! 벌써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15.06.04 16:24

    구름만 조금 가리웠어도 훨씬 수월하셨을거에요. 오르막길을 걸었기에 내리막길의 편안함이 더 깊게 다가오네요 ^^

  • 15.06.03 19:05

    힘은 들었지만, 혼자의 힘으로 쉬엄 쉬엄 걸으며 쉬며,넘 뒤쳐져서 죄송했지만,차마객잔까지 완주 성공 ! 짜짠!!!
    치통 땜에 소염 진통제 2주이상 먹다보니 신장 기능도 떨어지고 치통으로 계속 잠도 못자고 몸살기가 저녁에 와서
    맛있는 오골계를 앞에두고 많이 먹고 힘내자 했는데, 살이 연한데도 씹는것도 힘들고 좀 먹고 속이 안좋아서
    옥상에서 그네타며 하늘보고 바람 맞이하고 또 달님보고 별님도 만나고
    그렇게 자연에 몸을 맡기니까 좋아졌어요. 치통은 더 강한 진통제로 바꾸니 좀 나아졌어요
    웅장한 자연속에 나를 맡긴다는 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토로님 사진 보면서 다시 생각나네요. 그곳에 더 머물고 싶어요. ><

  • 작성자 15.06.04 16:25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걸음이라 더 힘드셨군요...
    정말 다시 28밴드 걷고 차마객잔에 머무르실 의향 있으세요? ^^

  • 15.06.04 16:38

    @토로 차마객잔까지 차로도 갈수있다고
    곰아저씨가 말씀해 주신거 같은데?♡

  • 15.06.04 22:42

    @봄동산 차로 올라가는 것.. 찬성~!!

  • 작성자 15.06.05 09:33

    @봄동산 차마객잔 옥상 야영팀 한번 만들어 볼까나요? . . ㅎㅎ

  • 15.06.03 19:04

    핸폰사진이라 믿기지 않네요.예술입니다^_^

  • 작성자 15.06.04 16:29

    카메라 메모리도 다 찼다하고, 핑계김에 가벼운 핸드폰으로...ㅎㅎ
    발견이님 사진 찍는 열정 보니 못 찍으면서 꾀 부린게 찔립니다...^^;;

  • 15.06.04 19:49

    친구,가족없이 혼자만이 발도행 님들과 즐긴 3쾌? 넘 좋아했나 봅니다. 여행은 같이도 좋지만 이리 혼자도 넘넘 좋아용 ㅎㅎ 별밤 쳐다보며 눈물 찔끔해도 부끄럽지 않고.... 넘넘 행복했쓰 ㅋㅋ 토로님!! 또 수다스럽게 고맙습니다.

  • 15.06.04 22:43

    차마객잔에서 미지님과 마신 맥주가.. 참 달았습니다. ^^

  • 작성자 15.06.05 08:01

    @나노끄 언제 그런 맛있는 시간을. . .ㅎ.

  • 15.06.04 23:05

    곰 아저씨 또 말타고 가셨네요...ㅋㅋ

  • 작성자 15.06.05 08:14

    "아이고, 말 타라고 기다리고 있으니 이용해 주는게 예의지" 이런 다니까요. . ㅎㅎ

  • 15.06.06 02:16

    멋진 사진 솜씨에 경탄하며 지나갑니다. 나머지 댓글은 또 다음날로 이어집니다......

  • 작성자 15.06.07 15:41

    네, 밤늦게까지 후기를 보고 계셨군요. 후기가 여행을 추억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5.06.07 14:21

    28밴드 차마객잔 낮 익은 풍경...그리워집니다...ㅋ 곰아저씨형님!!! 땅좀 밟고 가시면 안되시나요? ㅋㅋㅋ...

  • 작성자 15.06.07 15:42

    ㅋㅋ....공정 여행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해야 한다든가...ㅎ

  • 15.06.07 22:11

    사진으로 마치 다녀온 기분입니다~

  • 작성자 15.06.08 10:02

    날씨가 너무 좋아도 탈이네요. 풍광은 끝내주는데 28밴드 오를때는 햇볕에 헉헉~~~^^
    덕분에 별이 쏟아지는 옥상에서 잊지 못할 별밤을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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