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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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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도담 도란도란 공개질문 3. 차공숙이 소경인가?
山木本圖 추천 0 조회 90 24.03.25 14:11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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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5 14:12

    첫댓글 전경에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현무경이 이본이 실렸고 상제님 득도일이 7.5일이라는 것도 맞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강서에 경자봉천문 신축27인도통이라 하였으니 27은 7.7일을 말합니다.이런걸 전경만 보다가는 알 수가 없죠.
    또 정남기가 처남인데, 정남기와 그의 처남이... 아주 잘못된 것이잖아요.

  • 24.03.26 12:03

    차경숙이 소경 맞습니다.

    물론 2개의 눈 중 하나만 보이는 것으로도 스토리텔링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경숙이 소경인 것이 맞다고 하는 이유는 실려있는 경전이 맥이 살아있는 곳에서 나온 경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전경을 50번에서 100번 읽어봐야 한다고 우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본다면 "천제단성회" 가 脈動 하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그 단체를 이끄는 사람이 있다면 보통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ㅎ...또 한 가지 脈動 하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서 다 본인들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存心 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집니다. 이리 매치나 저리 매치나 결론은 버킹검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4.03.26 15:31

    @far-reaching spirit ㅎㅎㅎ 님 생각이라는건 접수했습니다.요즘 정치판에 지록위마가 떠오릅니다

    전경을 50번에서 100번 읽어봐야 한다는 것은 상도 도전님께서 하신 말슴이고
    아마 님이 이해하는 것과 도전님 뜻은 다를 겁니다.

    근데 소경이 맞다는 이유가 너무 아전인수 아닙니까?

    질문,1
    그럼 저자인 안경전은 무슨 이유로 상제님 저 말씀을 실었을까요? 소설에 불과한데
    이유가 있지 않고는 저렇게 실을 이유가 없잖아요?

    질문2.
    이유가 전경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그럼 전경에 실린 현무경도 진짜입니까?

    질문3.
    소경이라면 혼자 오가고 공사를 받드는 자체가 어려울텐데 저 공사를 받들 수 있겠습니까?...

  • 24.03.26 16:13

    @山木本圖 1. 안경전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관심없습니다. (맥떨어진 곳에서 하는 이야기에 관심갖느니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화평의 길>을 더 볼 것입니다. )
    2. 현무경은 관심있습니다. 다만 전경에 실려있는 현무경만 관심있습니다. (글만 있기 때문입니다.)
    3. 상관없습니다. <관음> 이라는 뜻만 담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
    3. 대순진리는 전경(典經)을 근본으로 하여 참다운 도인이 되도록 교화하여야 한다. 포덕과 교화는 진리에 맞게 하라. 전경을 위주로 하라. 전경을 50번에서 100번 읽어야 한다. (80. 9. 1) (81. 1. 5)
    ........................................

    남들이 나의 의견을 아전인수라 하든 말든 그건 상관할 바가 아니지만, 적어도 팩트를 오염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참고)의 내용은 우당의 말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26 16:34

    @far-reaching spirit 도전님도 저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말한 것이 팩트 오염은 아니죠.
    말씀의 뜻을 모르는게 오히려 말씀을 오염시키는 겁니다.

    전경에 실린 현무경은 가짜인 것은 팩트에요.7.5일도 팩트가 아니고...
    그러면 전경이 옳다는 님 주장이 맞지 않다는거잖아요.

    님 주장이 맞다면 안경전이 저렇게 소설을 쓴 이유도 밝혀내야하는 것이 당연하구요...

    그런데 주구장창 소경이 옳다는 겁니까? 차라리 사슴을 말이라 하시지

  • 24.03.26 18:06

    @山木本圖 팩트오염입니다. .....

    이후 저 위의 이야기는 별 관심없습니다. 관심있는 분이나 열심히 파보세요...

  • 작성자 24.03.26 18:15

    @far-reaching spirit 보는 분들은 판단하겠죠. 근데 아무도 말 않네ㅎ...

  • 24.03.26 18:30

    @山木本圖 에기~~~거기에 왜 일반사람들을 대입하시나요?.....꼭 그렇게 말해야 안심이 된다면 그렇게 하시구료~~~ㅎ..(참고로 전 정치할 생각 없습니다. ....ㅋ)

  • 작성자 24.03.26 19:07

    @far-reaching spirit 안심될게 뭐가 있겠어요?ㅎㅎㅎ...
    님의 견해야 충분하니까 다른 분들의 의견이 신선한거지...

    스피릿님을 위해 도전에서 끌어올 내용이 많은데 님이 도전을 인정하지 않으니
    끌어와도 소용없겠어요.혹 그래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천지개벽경은 괜찮습니까?...

  • 24.03.26 19:10

    @山木本圖 산조인님은 다른 분에 소속안된 건가요?...신선한 거라면 타박이나 말던지....

    이런 이야기할까봐 글 하나 올렸어요...다만 사용하는 용도가 다를 뿐....

  • 작성자 24.03.26 19:39

    @far-reaching spirit ㅋㅋㅋ...남 걱정도 해주시고, 미안합니다..

  • 24.03.26 19:55

    @山木本圖 이제 그만둡니다....ㅎ

  • 작성자 24.03.26 20:13

    @far-reaching spirit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엄청 많아요
    준비해서 시작할건데 올라타고 말고는 맘데로 하세요.

  • 작성자 24.03.26 18:35

    한쪽 눈이 먼 것을 소경이라 하진 않쵸.불편함이 있드라고 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또 저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저걸 조작해서 써 놓지는 않았겠죠.

    문제는 상제님의 저 말씀,

    다른 사람은 두 눈으로 한 달이면 30일을 보는데 너는 눈이 한쪽밖에 없으니 한 달이면 보름밖에 못 보지 않느냐.”
    에 아주 중요한 뜻이 다 들어있다는 것이죠. 이 뜻을 모르는 안경전이 조작한다면 거의 신의 수준이랄까...ㅎㅎㅎ

    조작했다라면 목적이 있을텐데... 안경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조작할 이유는 없어보이니까.
    저 내용에서 말이죠...그러니 차공숙이 소경이라는 것은 이상호 형제의 검증실패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 24.03.26 19:09

    다른 사람은 한 달이면 30일을 보는데----> 세속적인 의식으로 사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너는 눈이 한쪽 밖에 없으니 한 달이면 보름밖에 못 보지 않느냐?---> 다행이죠...절반은 세속적인 의식에서 벗어났으니까.....이것을 안경전이 왜 조작하겠어요?......

    전경을 50번에서 100번 읽어보라고 하신 분이 그걸 모르겠어요?

    예수가 기도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줬어요..거기도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어떻게 하면 세속적인 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귀찮아서 찾아드리지는 않겠어요) ...

  • 작성자 24.03.26 19:26

    @far-reaching spirit 그런 우당께서 왜 가짜 현무경을 실으셨냐구요..
    한 눈 밖에 없다고 보름 밖에 못본다는 뜻을 계속 그렇게 생각하다가는 후회하게 될겁니다.

  • 24.03.26 19:56

    @山木本圖 그건 우당께 물어보세요. 비슷한 우화가 있습니다.

    (참고)
    예시 83절
     보라. 선술을 얻고자 十년 동안 머슴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그의 성의로 하늘에 올림을 받은 머슴을. 그는 선술을 배우고자 스승을 찾았으되 그 스승은 선술을 가르치기 전에 너의 성의를 보이라고 요구하니라. 그 머슴이 十년 동안의 진심갈력(盡心竭力)을 다한 농사 끝에야 스승은 머슴을 연못가에 데리고 가서 “물 위에 뻗은 버드나무 가지에 올라가서 물 위에 뛰어내리라. 그러면 선술에 통하리라”고 일러 주었도다. 머슴은 믿고 나뭇가지에 올라 뛰어내리니 뜻밖에도 오색 구름이 모이고 선악이 울리면서 찬란한 보련이 머슴을 태우고 천상으로 올라가니라.

  • 작성자 24.03.26 18:34


    제가 지금까지 본 경전중에 가장 방대한 양의 자료가 실린 것이 도전이죠.어느 단체에서 통합경전이라는
    걸 냈다는데 보진 못했습니다.이미 나와 잇는기존 경전들을 모두 합쳐 놓았을 뿐 새로운 것은 없겠죠.
    이미 증인들이 남아 있질 않고 새로운 증언이 나온다한들 검증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경전씨의 노력은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그도 상제님의 도를 편다는 일념으로 후천용화세상을 이끌어가는
    대두목으로 남길 원하는데 함부로 상제님 말씀을 멋데로 재단하며 왜곡시킬 이유는 없으니까요.

  • 24.03.26 19:11

    호연이 이야기 나와 있으니 당연히 방대할 밖에요....

    근데,,,자신들의 경전에서 삭제한 구절은 있다는 것 정도는 아시죠?...삭제한 사람들이 첨가는 못하겠어요?

  • 작성자 24.03.26 19:23

    @far-reaching spirit 님 같으면 상제님 말씀을 맘대로 삭제하고 첨가하겠군요.

  • 24.03.26 19:56

    @山木本圖 한가지를 했는데 가른 한가지를 못하겠어요?

    거짓말 한 번 하면 계속 거짓말 하게 되는 거와 같습니다. 보태든 빼든...

  • 작성자 24.03.26 18:38


    상제님을 믿는 마음이라면 그런 엄두를 내는 것 자체가 도문소자를 포기한 것이죠.
    스스로도 여러 검증작업을 통하여 글들을 살피고 선별하며 실었을 것이고
    대부분 상제님 말씀은 사실로 보는 것이 옳을 겁니다.
    물론 여기서 그의 사심이 드러나고 편집한 흔적들은 보입니다.

  • 24.03.26 19:13

    '도전' 홍보를...<성사-도주-우당-총재> 의 맥을 인정하는 사람이 홍보하네요...그런데 그 도전을 지은 사람들이 우당을 얼마나 공격했는지는 왜 이야기안하시죠?

  • 작성자 24.03.26 19:28

    @far-reaching spirit 워째 이렇게~~~ 왜곡이 심해도 너무 심하네..ㅋ

  • 24.03.26 19:58

    @山木本圖 팩트를 오염시키지는 않습니다.

    혜공님께서 언제나 이야기하시잖아요?...작가 박천수를 공격하면서 그의 저서에서 논리를 가져온다고....ㅎ

  • 작성자 24.03.26 18:40


    예를 들면 도주님 봉천행 기차를 보시고 상제님께서 손 흔드시고 남아 15세면 호패를 차리라하신 말씀,
    초판에는 실렸지만 증보판에서는 삭제시켰죠.이런 정도...
    심정을 추리해보면 스스로 추리는 과정중에 하나이니 크게 잘못될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격암유록에서 인위적으로 몇가지 첨언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죠.

  • 24.03.26 19:13

    같은 차원입니다....

  • 작성자 24.03.26 18:46


    또 이중성 천지개벽경에 왕위를 아버지가 아들에게 넘기지는 않는다는 대목을 심하게 왜곡된 구절이라 공격하는데
    사심이 아주 잘 드러나는 대목이죠.이중성의 천지개벽경 서문을 보면 이 분이 어떤 분인지 그대로 드러나요.본인의 글을
    정덕군자가 아니라면 함부로 전하지도 말라 하였고 발간도 한참 후에 이루어졌어요. 그 분 성정으로 미루어보면
    증산도를 비방하기 위해 일부러 상제님 말씀을 왜곡하여 실었을 리는 만무합니다.그 말씀이 맞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글이 진실이라면 증산도의가 뿌리채 흔들릴 수 잇는 타격이 될 수 있느니까 그러는거죠. 이해가 가요
    대순전경의 저자인 이상호씨도 심하게 비방하는데 정황상 그럴수 있다는 것도 이해는 가고....그렇지만 잘못된 행위죠.

  • 24.03.26 19:14

    내친 김에 대학교에서 심리학강설을 하시죠?....주변 대학교에서는 받아들여줄 것 같군요

  • 작성자 24.03.26 19:32

    @far-reaching spirit 님과의 인연도 참 그래요.ㅎㅎㅎ
    님이 이렇게 빈정거리고 조롱한게 한 두번이 아니니...이제 그만할 때도 됐잔아요?...

  • 24.03.26 19:59

    @山木本圖 호랑이 콧털만 건드리지 않으면 호랑이가 반응이나 하겠어요?

  • 작성자 24.03.26 20:09

    @far-reaching spirit 호랑이인지 강아지인지 껍질을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준비나 하고 계셔요

  • 작성자 24.03.26 18:50



    대순진리를 비방하는 것은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요...그런 인물인지는 알아도 그가 쓴 도전에 실린
    상제님 말씀은 대부분 인정하는 편입니다.나름 역할을 했다 생각하는 것이죠.경전에 실릴 만한 내용이 아닌데도 실리고
    호연이란 종도를 통해서 어느 경전에서 볼 수 없는 중요하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내용들이 실린 점등은 아주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하지만 불필요하고 군더더기에 불과한 내용들이 걸러지지 않고 실린 점등을 아쉽죠.하지만 걸러내면서 보면 됩니다..
    압권은 개서방이 나오는 대목인데..저 그때 그책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습니다. 나중에 손바닥만하거 다시 구입한거궇ㅎ

  • 24.03.26 19:15

    그 책에 서술되어 있는 <진법주>는 인정이 되십니까?

  • 작성자 24.03.26 19:37

    @far-reaching spirit 요즘 님에게서 박냄새가 나요.그거 좋은거 아닌데...

  • 24.03.26 19:59

    @山木本圖 멀리하시면 됩니다....해결책까지 제시해드려야되는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ㅎ

  • 작성자 24.03.26 20:07

    @far-reaching spirit 님 얘기에요.

  • 작성자 24.03.26 18:52

    심법으로 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되겠죠.그래서 글들이 남아 있고 온전히 전해질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사심이 다 가리고 추리고 멋대로 재단해서 원문 그래도 남아 잇을 수가 없는 겁니다.

  • 24.03.26 19:59

    심법의 내용이 뭔지는 성사께서 알려주신 것 같아요....다들 아전인수격으로 해석들해서 그렇지...

    (아차 싶으면 삭제하고)

  • 작성자 24.03.26 18:56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내용의 진위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이라도 보는 그들 눈높이에서 공사를 가늠한다는 것이죠.
    진짜 여부도 중요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죠. 삼이면 삼 열이면 열이 다 달라요.

    상제님 뜻이 그렇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본래 뜻이 아닌 견해라면 나머지는 모두 뜻을 왜곡하고 있는거라는 것이죠.
    이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이것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바로 그 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말씀을 주구장창 드립니다.
    망념에 불과해요 그걸 깨닫는 것이 중요하고....

  • 24.03.26 19:17

    눈높이라구요?...그걸 누가 재단할 수 있습니까?

    고기를 먹어본 놈이 고기를 찾는다고....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재단합니까?.....

  • 작성자 24.03.26 19:35

    @far-reaching spirit 님이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그래서 도전에 실린 상제님 말씀도 다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전경이라고 다릅니까?...

  • 24.03.26 20:00

    @山木本圖 누가 다 부정합니까?...

    저 위에 새로 올린 글 못 보셨습니까? 사마소 이야기...ㅎ

  • 작성자 24.03.26 20:07

    @far-reaching spirit 아주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03.26 18:57



    삼인이 보는 바에 차별이 있으니 이런 이름들이 실답지 못함을 깨닫는다면 길이 백우거를 타고 가리라...

  • 24.03.26 19:17

    또 선문답하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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