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경기 승리로 워싱턴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자력 진출하개 됐습니다. 약 한달 전에 16승 31패 정도 였는데 현재 33승 38패. 다만 감독이 유능했더라면 여기서 3승 정도는 추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워싱턴 팬들의 최대의 관심사가 스캇 브룩스 감독의 다음 시즌 거취인데 구단주가 어제 인터뷰에서 일단 남은 경기를 보면서 결정을 하겠다고 하네요.
- 다만 GM은 러스의 영입과 개폴드의 영입등 좋은 무브를 보여줬기에 계속 함께할 듯 합니다.
- 구단주는 빌과 그리고 러스와 함께 컨텐더 팀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 Ted Leonsis says he has discussed with Russell Westbrook and Bradley Beal how to better make the Wizards championship contenders.
- 러스의 트더 올타임 리더를 기념하는 기념 주지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은 러스의 182번째 트더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받게 된다네요.
- 팀의 반등을 예상했나 라는 질문에
러스 “ 한번도 의심한 적 없었다. “
첫댓글 진짜 사나이 서버럭!!
감독 1년 더가 아닐지...
약간 불안하긴 한데 러스가 이미지와 달리 구단에 뭔가를 많이 푸쉬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전 결국 빌의 의중에 달렸다고 봅니다 ㅎㅎ
버럭신 why not? 이마인드은듯요 진짜 남자인듯 7위로 올라가 브룩클린이랑 붙으면 개꿀잼일듯요 ㅎㅎㅎ
와 시즌 초만해도 워싱턴이 꼴등할거 같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