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좀더 올립니다.
Danao 거리에서 신타게 연주하는 어린이들...
거리를 걷던중 신나에 울려나오는 연주소리에 발길을 멈추고 한 컷.. 모두들 신기한 듯이 나를 쳐다본다.
거리 한켠의 재래시장..
사람들이 카메라를 맨 나를 보고 환호한다...
각종 꼬치.. 내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 별게 별게 다있다.
닭 대가리만 모아 만든 꼬치.. 이런 음식을 모두 Grilled food. 라고..
자전거와 연결된 트라이 시클..
이름이 조금 다른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암든 잔차타던 실력을 뽐내며 운전하다다 사고낼뻔 했다..
조개꼅질을 이용한 재털이..
노천 가라오케... 술이 얼근해서 온갖 노래를 다 부르다...
가라오케 오퍼레이터... 정말 순진한 21살의 청년..
함께 노래하자 할땐 절대 못한다 하더니
동전 몇개 쥐어주고 자리를 뜨니 혼자서 잘도 한다.
첫댓글 마이크 점령하시는 습관은 여행가서도 여전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