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담배 팔다 경찰에 걸려 제압당하다 죽은 흑인
말이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다 잡혀서 엄청 폭행당한 흑인
편의점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다 출동한 경찰에 총맞아 죽은 비무장의 흑인청년
검문검색을 받다가 달아나다가 총맞아 죽은 흑인 등등....
한국인 이민자를 포함한 아시안이민자들에게도 종종 일어나나요?
흑인들의 저런 상황은 대부분이 범죄를 저지른 상황에서 일어난 거라
범죄만 저지르지 않은 상황이라면 법만 잘지킨다면 백인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피해를 보거나 그런 상황은 없겠지요?
인종차별을 다룬 영화를 봤었는데요 인지도 있는 흑인 배우가 출연한 영화였는데 제목을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
거기서 보면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백인 경찰에게 인종차별을 받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흑인이 몰고가던 벤츠suv를 세워서 검문검색을 이유로 몸수색을 하다가 흑인남자의 부인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주요부위를 만지면서 수색하던 백인남자경찰 이런 대우를 받아도 흑인은 아무런 말 못하던 그런 모습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이런 영화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나요?
첫댓글 찾아보니까 크래쉬라는 영화네요..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에 관해 너무 지나친 염려를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동남아시아인들을 무시하고 낮게 보는 시각이 만연되어 있는게 사실이죠.
한국인들이 이미 차별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니 미국등의 국가에서 본인들도 차별 당하지 않을까
미리 걱정을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의 출발은 인권의식에 있겠죠. 이곳 미국인들의 인권의식은 잘 자리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사는 곳이니 인종차별이 없을 순 없겠죠. 하지만 차별을 당한 당사자를 보호하는 법제도나 업격한 법집행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것 입니다. 또한, 모든 분야애서 차별을 방지하는 법제도 역시 상당히 디테일 하며 매일매일 진일보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한다는 것 차제가 무의미하죠 이민국가인 미국과 그런데 미국에 보호법이 있어도 그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있으나 마나한것 아닐까요?
제가 위에 나열한 사건들 중에 정말 상식적인 처벌을 받은 백인경찰이 있나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걱정을 하는겁니다 인종차별을 받았는데 차별한 사람이 정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요
이러면 보호법이 있으나마나한것이죠
@민들레홀씨 누구나 총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경관의 지시에 불응하는 법죄자가 경관의 총격으로 사망했을때...
경관이 과연 인종차별의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총격을 가했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을까요?
만일 미국의 경관들이 인종차별 주의자들이라면 왜 아시안들이 경관의 총격에 사망 했다는 뉴스는 많지 않을까요? 왜 유독 흑인들의 사망 뉴스가 많을까요? 모든 흑인들의 총격사망 사건이 마치 인종차별의 결과인양 비약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흑인들의 총격사망을 말한게 아닌데요?
그리고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아시안들도 그런 경우를 종종당하느냐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동남아시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사회에 만연되어 있다는 것을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접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없었는데요..저도 그렇고요 일부 사항을 만연되어 있다고 비약하시는게 아닐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아시아계는 조용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