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정을 찾아 잘되네요.

[약속]

정은님이 보내주신 티벳버섯
멸균우유로 했더니 첨에는
잘 안되더라구요.
마트가서 일반우유 사서
했더니 이제 아주 잘되네요.
티벳들이 다 아래에 있는지
위는 매끈하게 완성됐어요.
300미리 했더니 12시간만에
배양이 돼서 유청이 많이 생겼네요.
500미리 부어놨습니다.
맛은 살짝 새콤하니 맛있네요^^
정은님~ 감사히 잘먹을게요~^^

[정은]

그래요?
정말 환경에 따라 적응을 하나봅니다.

두껑을 닫고 배양을 하셔서 위로 떠오르지 않나봅니다.

저는 키친타올을 덮고 배양을 하니 호흡이 많아서인지 붕 위로 떠서 발효가 되더라구요.

[정은]

아마도
두껑을 닫고 길들이시면 신맛이 더 강할거예요.
잘 길들이시고 있으시네요.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