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신령한 은사를 알아야 끄는대로 끌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은사는 공동체 안에서 때에 맞게 주시는 것이지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특정 은사를 바라거나 고집할 수 없습니다.
교회를 유익하게 세우는 것이 은사입니다. 모든 은사는 한 순간에 이뤄지지 않고 인내함으로 차츰차츰 변화되기도 합니다.
은사에는 우와 열이 없어요. 하지만 더 큰 은사가 있는데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 예수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선되어야합니다.
사랑 없는 사랑 행위는 시끄러울 뿐이지요.. 우리가 잘 아는 고전13장이 바로 그렇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죽기까지 우리르 사랑하셨어요. 서로의 고백이 아닌 예수를 통해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강사님은 내가 이미 충분히 배부르면 쓰레기통 뒤질까?, 이미 사랑이 충만하면 굳이 유사 사랑 구걸할까? 하시면서 사회에 긍정/인정받고 싶어서 눈치보고 사회가 원하는대로 이끌려다니는 세대를 비판하셨어요.
홀로 그런 사회에선 깨어있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성경에선 모든 성도와 함께, 바로 공동체가 함께 서로 알려주며 깨달아갑니다.
사랑 없이 은사를 바라지 말라, 싸움만 일어난다고 해요.
하나님은 뛰어나시지만 당신이 지으신 것 어디에도 하나님 이름이 없으십니다. 그저 깃들어 계시지요.
그렇듯 우리도 무엇이든 소유하려들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당신께서 주신 것에 그저 깃들어 지는 때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