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생정보통 동행자님의 선택의 시간이 있어서 촬영장에 다녀갔다가~ 잠시 평강들를 일이 있어서
또 안성에 제제스프님과 함께 붕붕 달려 갔어요 ㅎㅎ 아 이번달에 당췌 몇번을 가는건지 ㅎㅎ
평강은 갈때마다 더 기쁘고 피곤할 수록 더 행복해 지는 곳이에요~
카페 봉사자분은 핑크홀릭님 고생하고 돌아가신 것 같았고~
외국인 봉사자분이 세분 계셨어요. 정말 묵묵히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몇마디 나눠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장님 모시고 외부에 나갈일이 있어서 고양이 장과 문쪽 컨테이너 세곳을 폭풍 청소하고
제제스프님을 홀로 남겨두고 외부일을 보고 들어 왔는데
제제스프님께서 혼자 치료실까지 싹 정리해 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오늘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
할일 다하고 저녘먹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가면 좋을 깔끔한 식당을 알아 놨답니다.. ^^
담엔 고생하시는 분들 저녘식사할일 있을때 그곳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 고양이장 청소하다가 저도 토끼 사진만 달랑 찍어왔네요~~
토끼 넘 이쁘더라구요~
오늘 함께 해주신 제제스프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토끼 진짜 귀엽네요^^ 바람 엄청불던데 고생하시진 않으셨나요?? 언제나 평강일이라면 발벚고 나서시는군요^^
고생하셨어욤..^^ 밥 잘챙겨드세요..*
계획에 없이 엇 하는사이에 평강에 있는 저를 발견 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가던 어떤이유로 가던 다녀오는길은 항상 마음가득 즐겁게 돌아오게 되요^^
고생많이 하셨고요~ 그래요.. 밥을 잘챙겨 드세요 ㅋㅋㅋ
7일날 토끼보고 온다는것이 깜빡잊어버리고 그냥왔는데,사진으로 보게해주셔서 루아씨 고마워요 .토끼 진짜 이쁘다
그렇구나 토깽이두 있었지....제제님아 수고 하셨어요 ㅋ
아니 왜 좋다고 키울 때는 언제고 버리는 지 모르겠어요 이쁜 토끼인데ㅜ
계속 쉬지도 못하시구 평강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건강도 챙겨가며 하시구요~~ 크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모습 또 뵙고 싶네요~~^^
토끼..혼자라서 좀 쓸쓸하겠네요...힝~~
그나저나...안성으로 이사하삼.ㅋㅋ
코피터질만 하네요..에고..
에고.. 애교많은 덧치네여~~ 귀여운 토끼를 버리다니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