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저 오늘 완전 웃긴 일이 있었어요ㅋㅋ
학교에서 수업 때 같은 수업 듣는 친구 넘 하나가 괜히 막 안경을 은근히 막 만지면서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야 너 안경바꿨냐? 안경테가 좀 이쁘네’ 라고하니..
친구 왈 ‘야~! 안경테가 중요한 게 아니야! 이거 바리락스라고~! 안경알 값만 30만원짜리다!!!’
이러면서 막 자랑질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저번 달에 저희 누나가 쉰살 넘은 울 어머니 노안 때문에 맞춰 준 누진다초점렌즈가 바리락스거든요…;;;;
효과가 완전 좋아서 어머니도 엄청 좋아하셨음ㅋ
근데 이제 겨우 23살 먹은 놈이 노안 교정렌즈끼구 와서 막 자랑함ㅋㅋㅋㅋㅋ
친구들 다 30만원이라는 말에만 집중해서 부러워하는데 전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ㅋㅋ
말할 수도 없고..ㅠㅜ
참고로 저희 어머니 맞춰드린건 50만원짜리ㅋ
이 글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http://www.varilux.co.kr
여기 한번 들어가보세요.
이벤트도 하고 있던데 그 친구넘이 끼구왔던 30만원짜리 렌즈를 8개나 주네요..ㅎㄷㄷ
여튼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제 글이 이해가 쫙 됨ㅋㅋㅋㅋㅋ
아오 웃겨라~으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