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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남설악 『점봉산』(가는고래골~ 십이지골) / 옥녀가 머물던 그곳은..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53 23.09.06 18:1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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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6 19:48

    첫댓글 계곡치기로 올라가셨네요 남설악의 비경은 점봉산이죠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06 20:21

    곰탕이라 아쉬웠어요~
    다 좋을 수는 없나봐요~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 만족하는 날이었죠.
    이제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좋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3.09.06 20:20

    가는고래골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서락 쪼매만 가까우면 영알 가듯이 들락날락 할긴데 하루 잘놀다 왔네요

  • 작성자 23.09.06 20:24

    그러게요..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요.
    그래도 멀리 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설악산도 한라산도 가능하시니 축하드립니다 ㅎㅎ
    함산 즐거웠어요^^

  • 23.09.06 21:01

    골고루 잘도 즐기시네~ㅎ
    계곡치기 중에 으뜸인듯 하네요~
    내는 이제 자빠링 할까봐 꿈도꾸기싫엉.
    (계곡화 까지 넣어다니며 찿아다닌적도 있었지) 사진찍으랴...(바쁘다 바뻐~~)
    여름 막바지에 먼데까지 가서 더위물리치고 오셨슈~~^^

  • 작성자 23.09.06 21:06

    저는 구멍난 등산화를 골치기용으로 신고 있어요.
    너무 편하더라구요.
    토요일에 도봉산 갔다가
    일요일에 설악 가느라 쪼매 바빴네요 ㅎㅎ

  • 23.09.06 21:13

    @두건(頭巾) 오잉~
    토요일 내도 여기에 있었는데??
    (삭개오 직장동료들 한테낑겨서(

  • 작성자 23.09.06 21:19

    @하이디(김금옥) 앗 저도 사패산에서 한참 놀다가 갔는데~
    길이 엇갈렸나 봐요~~

  • 23.09.06 21:25

    같은날 같은하늘 맞네 ㅎ
    호암사~사패산(한참놀다)~신선봉~계곡에서 물첨벙 하고 먹고왔는데 못본게 아쉽네~~

  • 작성자 23.09.06 21:30

    전 원각사~사패산 ~신선대~오봉능선으로 갔으니
    사패산에서 신선대까지 겹쳤네요~~

  • 23.09.06 21:31

    @두건(頭巾) ㅎㅎ

  • 23.09.07 01:06

    호수님이랑 몇몇 분은 전생에 인어공주님이셨나봅니다!!ㅋㅋㅋ
    물 엄청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여름 막바지.. 시원하고 즐거운 산행 하신듯 보여..
    배도 아프고 샘도 납니다^^
    기회되면 언젠가 알려주신 길..
    다녀와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07 09:24

    이제 여름이 다 갔으니 계곡 산행도 마지막이지 싶네요.
    이제 곧 산천이 붉게 물들고 바야흐르 산행의 계절이 오겠지요.
    진행하시는 대간길도 아름답게 물들것 같아요.
    즐거운 대간길 되시길요^^

  • 23.09.07 09:59

    지태를 하면서 대통님하고 오랜시간을
    같이 산행을 하였는데 두건님이
    설악산에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시원한 계곡치기 산행 멋집니다.
    즐기고, 웃고, 떠들면서 놀던 산행들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내가 너무 바쁘게 사는것 같아서....ㅎ

  • 작성자 23.09.07 10:19

    joon님이 부럽습니다.
    지태도 가고 싶고
    가고싶은 장거리는 많은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좀이 쑤셔요 ㅎ
    컨디션이 올라오면
    가야할 곳이 많네요.
    가고싶을때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 23.09.07 14:23

    가보고 싶은 코스입니다
    날이 아직 더워서 계곡 물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예쁜 야생화 들도 기다리고 있고 즐거운 산행 하셨을 것 같습니다
    기회되면 발자취 따라 한번 방문 해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9.07 19:29

    계곡치기는 여름에 가야 제맛이죠.
    올해는 이제 끝물 같아요.
    내년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설악이 또 가고 싶네요.
    보고 싶은 속살이 있어서...

  • 23.09.07 15:19

    정말 운좋았습니다 여기 단속이 심한데입니다 수시로 단속하는곳이기도 하고요...
    점봉산에 몰래 숨었다가 잡기도합니다.
    점봉산 단속한후 식당쪽 길좋은곳으로 하산길로 많이들 합니다 국립공단에서...

    나무에 달린버섯은 잔나비걸상같습니다...
    이날 오색으로 가는데 신토불이에서 비를 엄청 맞으신분이 오색까지 3만원줄테니 좀태워달라고
    하기에 그냥 타시라고했더니.. 대간길에서 중탈했는데 이분이 비탐으로 내려왔던데 고생좀 했을것입니다

  • 작성자 23.09.07 19:34

    오!! 그런가요?
    단속이 심한덴줄 몰랐네요. ㅎㅎ
    잔나비걸상이라 그것도 좋은 버섯 아닌가요?
    설악권 에서 대간길 중탈이면 고생 좀 했겠네요.
    좋은 일 하셨네요.^^

  • 23.09.08 09:36

    @두건(頭巾)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배밑을 혀를 대면 아주쓰면 덕다리 잔나비걸상맞습니다
    감초를 넣어서 달여드시면좋습니다
    그냥 놓아두면 벌레가 먹기에 버섯을 한번 쪄서 건조하면됩니다

  • 작성자 23.09.08 09:49

    @지맥 넵~~ 참조하겠습니다^^

  • 23.09.07 22:34

    저는 엄마품이 더 좋아요 ㅎ
    님은 먼곳에~~
    비에젖은 오리방풀 넘 이뻐요^^
    호수언닌 우째요 😂
    진정한 꾼인 멋진삶 !
    가리지않고 뭐든 즐기는 능력자 부럽사옵니다 👍 👍
    폭포수도
    싱그러운 경치들도
    그가운데 젤로 멋진
    사람들 즐감합니다
    이제 제법 시원하죠?
    새벽이면 이불을
    슬금슬금 끌어 당겨봅니다
    편안밤 되세요~♡


  • 작성자 23.09.07 22:58

    지금 이시간도 시원하네요.
    바람이 없어도 시원해요.
    새벽엔 당근 서늘합니다.
    이불 안 덮으면 감기 걸릴듯 ㅎㅎ
    밤이 늦었네요.
    굿나잇~~✨️

  • 23.09.08 14:23

    즐거운 시간들 이었지요..
    계곡의 맑은물을 보고는 그냥갈수 없지요~ 입수를 해야는데..ㅎㅎㅎ
    야생화는 봐도봐도 너무 헷갈려요..
    자세히 볼수록 예쁜 야생화 입니다..^^

  • 작성자 23.09.11 13:47

    입수는 필수 ㅎㅎ
    야생화는 보는것으로도 행복하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3.09.10 14:47

    주전골이 주전자만드는 곳인줄 알았는데 못된놈들 가짜돈 만드는 골짜기 였네요.
    질문있어요.천왕굴 옆에 저바위 이름은 뭔가요. 무시무시 장군얼굴 같기도 하고요.

  • 작성자 23.09.11 13:48

    하하~~
    보다시피 그 짐작대로
    장군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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