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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소재로 만들어져 반대편이 보일 듯 말 듯한 느낌의 원단을 일컬어 시어(sheer)라고 부른다. 시어는 그 특유의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 때문에 여름 패브릭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편. 대체적으로 원단이 얇기 때문에 세탁도 손쉽고 건조도 빠른 편이다. 하지만 올이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한 스티치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 바늘땀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원단이 쉽게 울기 때문에 심플한 스타일로 디자인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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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패브릭의 기분 좋은 느낌! 시어 스타일 의자 스커트 산뜻한 옐로 플라워 프린트 원단으로 의자 방석을 만들고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스커트를 달아 완성한 여름 의자. 시어 특유의 시원한 느낌과 함께 정성들여 만든 플라워 자수 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블루로 꾸민다… 레드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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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패브릭도 때론 경쾌하다! 이국적인 리조트의 편안함! 하늘거리는 움직임이 편안한 유러피언 정취를 전한다! 브라운 컬러로 연출한 오후의 나른함이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