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낯설고 헤매던 오사카가 5일차를 맞게되니까
부산 서면처럼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연일 찌는듯한 폭염과 상권과 브랜드를 익히느라
발바닥엔 물집이 잡힐정도로 걷고 또 걸어서 힘이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연수 오기전에 이론으로만 들었던 교육내용들이
현지에와서 매치시키게되면서 어떤것들이 유행이되고 있는지
피부로 와닿는듯 느껴지고 인기 아이템들에대한 정리가 되어지네요
앞으로 남은 3일동안도 고생은 되겠지만 창업에대한 선명한 길이
잡혀가 지길 바라며 이밤도 쿨~~하게!!!보내세요^.~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