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재즈의 대가 듀크 엘링턴에게 어떤 기자가 리듬의 정의가 무엇인지 물었다.
“당신의 재즈를 듣다보면 즉흥 연주임에도 다른 세션들과 리듬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리듬을 잃지 않는 비결이 있나요?” 듀크 엘링턴은 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물론 비결은 있습니다. 리듬이 무엇인지를 알면 되지요. 당신이 리듬이 뭔지 알고 있다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만약 진짜 리듬이 뭔지 모른다면 설명을 한다 해도 도움이 안 됩니다.”
비전에 관한 연구를 하던 한 작가가 많은 명사들을 찾아다녔는데 그중에 한 목사님은 비전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그것을 보이게 만드는 것.” 성경은 믿음조차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믿음은 지식이나 논리, 토론이 아닌 그야말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삶이 변화되고 참된 기쁨을 누린다.
이 기쁨으로 변화된 성도들로 인해 세상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 보며,
그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이 참된 믿음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가 오늘부터 한주간
부득이 한 사정으로 말씀보내어 드림을 쉽니다.
한주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