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4
1.언제 :2021년10월04일 월요일
2.어디서:표선해수욕장~남원포구
3.트레킹코스:표선해수욕장~해비치리조트~해양수산연구원~표선해녀의집~알토산고팡~남원하수처리장~태흥2리 체육공원~벌포연대~남원포구
4.트레킹시간:5시간00분
5.트레킹거리:19km
해안따라 걷는 길이 90%이며10%가
마을길입니다
3코스와 다르게 부지런히 걸어야 합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재미가 있겠죠
천혜향 황금귤6개
요구르트6개
물 작은병 3개
맥주캔 2개
정자만 보이면 먹었습니다
ㅋ 발다닥이 우리 하네요
표선해수욕장 올레안내소 앞을
출발합니다
우도를 갖다 온지라
가볍게 조금 걷기로 합니다
해녀들이 땔감을 가져와서
불을 집히는 곳 입니다
해녀의 상을 지나갑니다
해안을 따라서 빙빙 돌아 나오니
해비치리조트
해비치호텔
해비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호텔앞까지 만 가기로 합니다
해안 숲속 길을 따라 나오니
여기 까지 와 버렸습니다
해비치 한참 지나버렸네요
표선에서 약6km지점 입니다
에~구
피곤 할텐데
갈수 있는데 까지 가보고
스톱 하기로 합니다
결국
가마교 까지 왔네요
여기서 버스타고
표선까지 갑니다
차량회수 후
호텔앞에서
한잔술 합니다
이튼날
남원포구에 주차하고
201번 버스를 타고
가마교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여
4구간 이어 갑니다
언제나 처음 시작은
잘 나갑니다
언제 트질줄 모르는
시한 폭탄 같아서
걱정 되기도 합니다
화이자백신 맞고
다친 다리는 안 아프고
안 다친 다리가 쑤시고
아프다고 하네요
저 멀리서
밀려 들어 올거 같은
생각에 섬떡 합니다
밀려 오는 파도 소리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여기서 12km을 더 가야 합니다
농협 제주 연수원 초입입니다
전망대
빨강님아
파랑님아
우리
먼 바다 바라보며
두손을 꼭잡고
말했지
사랑 했노라고
그대는 나의인생
너와 나의 만남은
연극 이었 노라고
짝지는 어디에 두고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서
좀 불편 합니다
지나가는 할머니께
화장실 문의 합니다
할머니 말씀
우리집이 저기이니
이용 하라고 합니다
들여 보네고
할머니 말씀이
과관 입니다
어디서 왔는가요
울산 서 왔습니다
어머님
모시고 올레길 걷는다고
욕보네요
엥~
미쳐버려
오늘부터
우리집 어머니입니다
4코서종점 올레길안내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