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삭선천을 지나
가로림만으로 들어가는 빛깔이 황토빛깔입니다.
하천과 바다가 붉은 색으로 뒤섞여
건강한 미네랄이 투입되는듯합니다.
먹이 사냥하는 모습이
백로와 인간 닮은꼴...ㅎ
솔향기길 '길'자에 누군가가 껌을 붙여놨군요.
산길이고 들길이고
인간이 오염시켜놓은 모습에
마음이 쓸쓸합니다.
첫댓글 능젱이 잡으러 갔으면 좋겠네요. 저 쪽 바다로 능젱이박하지 잡으러 많이 댕겨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사진 잘보고 감니다.
태안읍에서 가까워 산책나가기 좋은 바다입니다^^
껌은 나중에 다시 와서 떼 먹을라고 표시나는곳에 붙였나봐요^^ 아낙의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ㅋㅋ 심리도 참 이상하지요?그날은 갯벌 일하기 좋은 날였나봐요^^
첫댓글 능젱이 잡으러 갔으면 좋겠네요. 저 쪽 바다로 능젱이
박하지 잡으러 많이 댕겨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사진 잘보고 감니다.
태안읍에서 가까워 산책나가기 좋은 바다입니다^^
껌은 나중에 다시 와서 떼 먹을라고 표시나는곳에 붙였나봐요^^
아낙의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ㅋㅋ 심리도 참 이상하지요?
그날은 갯벌 일하기 좋은 날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