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넷에서 외국인과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한명은 오스트리아사람이었고 한명은 미국인인듯 했지만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미국 사람은 얘기를 잘 안하더군요..저랑 -_-)
오스트리아인이신 분은 베니스를 미국인은 비잔티움으로 플레이를 하시고 계셨고
전 중간에 프랑스로 꼽사리를 꼈습니다.
프랑스가 나쁘지는 않던데..인플레이션이 45%더군요..기술도 조금 후진 상태고 ..
압박인건 네로우마인드 만땅 -_-;;
중간쯤에 한번 스페인이랑 싸웠었는데 2년인가 싸우고 g.g를 쳤었지요..
그후에는 그냥 저냥 시간만 보냈지요
대충 11년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끝무렵에 미국인은 화가 대빨나서 나가더군요
어쨌든 자러갈거라고 다시는 이겜은 안한다고..둘이 중간중간 싸우는도 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추측하건데
아마 배니스의 확장정책이나(전쟁광...미국인이 광기어렸다고 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었나 보긴합니다..소심하게 삐져버린건지 ㅋㅋㅋ
곧 오스트리아사람도 자기도 나갈거라기에 저도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ps..오스트리아 사람이 재가 방에 참가하자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south korea
라고 했더니 놀라더군요..아시아인은 엄청 희귀하다고..자기는 첨 본다고
막 한국에 대해서 물어보긴 하던데..대충 모르는 단어가 압박하길래 그냥 입 다물었지요 -_-;
그리고 유로2서버에 유럽인이 엄청 다양하다는건 알았습니다..
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스웨덴,미국,스페인 사람까지는 제가 확인햇습니다 쿨럭..
대충 독일,프랑스사람이랑은 대화가 안통하더군요..무슨 말인지 ~!~
그리고 영어 못한다고 머라하지는 않더군요 -_-;;
첫댓글 Do not nuke NK. 한마디만 해주시죠 ㅎㅎㅎㅎ 농담이고...씹기는 그러니까..I cannot express myself very well in English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영어로 충분히 표현못한다...)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는 대략 비슷해서...프랑스사람이 스페인어를 듣다보면 대략 30-40%는 이해한다고 하네요...
그러게요..걔네들은 부러워요 똑같은 언어계열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