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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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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양구 대암산 솔봉에서 피의 격전지를 내려다 보면서. (납량 특집이므로 임산부는 클릭 엄금.)
돌삐 추천 0 조회 232 10.09.01 15: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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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1 18:13

    첫댓글 인간적인 사람냄새도,감성도,.. 세월의 흔적도,,, 유머러스한 작가님의 일필휘지는 아무도 몬 말려~ㅋㅋㅋㅋ..
    마지막에 퐈이아~ 웃고 갑니다요.....

  • 10.09.01 22:24

    오늘도 돌삐님 글을 보며 혼자서 웃다가.... 심각했다가....지나 데이비스 찿아봤다가....다시한번 웃다가~~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어디까지 일까요? 깊이를 알 수 없는 선배님~~신비?라고 표현할까요?암튼 멋쟁이 돌삐님 감사합니다!!

  • 10.09.01 23:27

    꼭 작고하신 이병주님의 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도대체 박학 다식과 동서 고금은 물론이고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휘둘러 나가시니 읽다가 그 무게와 깊이에 촌철살인같은 익살과 해학은 그저 묻히는듯하여 정신이 아득하여 그저 아쉽습니다...ㅎㅎ 조용한 시간에 다시 음미하며 읽고 가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10.09.02 02:50

    흐흐흐흐.......오초순간본드라...이거이 뭔뜻?
    진짜 대암산에 올랐다면 돌삐님 손가락에 끝에서 어떤 글이 나왔을까?
    대암산 대신 오른 솔봉...천고지가 넘는 그곳에서도
    돌삐님의 입담은 여전하셨으리라..
    지나데이비스 같은 여인..
    두분이 하실 말씀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완쾌하심을 축하드리면서....언제나 조심하시기를...

  • 10.09.02 15:23

    지난번 은혜였는지 뭔지 (ㅎㅎ) 갚으려고
    점심시간에 찾아보았는디 아주 밑에서 정신놓고 하하호호
    하시기에 청어알무침과 맥주는 다른분이 아주 맛있게 드셨다는 소문이 있어요
    아무리 정성스레 쌓오면 무슨소용이남
    알아서 줄을 잘서야지 안그래용!!
    나름대로 빵도 예사롭지않으것으로 대령했건만 치~~~

  • 10.09.02 17:12

    혹자 왈.. 자신은 2시간5초 씩이나 걸린다 하데요 킹왕짱.. 5초 후 2시간 동안 무릅 꿇고 비는 시간 포함 OTL..
    독자 층이 날로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대박 ^^

  • 10.09.03 12:46

    오랜 직장생활 로 먹고살기 바빠서??.. 산행이라고는 산밑에도 안가본 같은방을 쓰는 사람 과 무탈하게 산행하려다보니 모든이들의 웃음거리가 되는소재가 되는것 같군요....
    혼자 가던 말던 신경 안쓸래도 한번 다치면 평생 고생 에 ,,...
    병수발보단 낫겠다싶어 열심히 챙기게 되는데 닭살에...애정행각에...남보기에 눈꼴시린 행동으로 보이는가 봅니다....
    여보여보 부른다고 신기해 하기도하고하는데.......하긴 어떤이는 우리아저씨라 부르며 살긴하더군요........................
    그냥 편하게 웃다가 제자리에 갖다가 놓으십시요...그냥 같이웃지요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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