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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교회 가족 긴 이야기 오류동 모임을 더 연기합니다.
카페지기 추천 0 조회 82 20.03.21 16: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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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1 20:19

    첫댓글 단아의 동생인가 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늙음은 서서히 이루어져 가는 것 같은데 아이들의 자라남은 광음 같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우환 폐렴으로인해 예배모임이 중지된 대한민국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 민족의 리더가 바로 윗 층에 살고 있으므로 매주 드리는 예배엔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동네 곳곳마다 흘러 나오던 예배당의 찬송 소리가 뚝 멈추어 버린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 앞에 나 자신을 먼저 내어 놓습니다. 어서 속히 찬송가와 기도의 소리가 다시금 울려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03.22 15:28

    청송님은 참 다행입니다. 함께 걸어가는 친구 '이 민족의 리더'님이 계시니까요.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글도 올려주세요.

  • 20.04.01 15:29

    타락한 이 시대. 배교와 배도로 얼룩진 회칠한 무덤의 개신교. 참 교회와 참 목회자 참 성도를 찾아보기 어려운 마지막 시대를 우리 모두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탄해 마지 않는 작금에----.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 거짓 목사의 삶을 조명 소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월 한 페이지씩 8회에 걸쳐 "무교회 긴 가족 이야기"에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존귀하신 카페지기님의 허락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에 올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매월 발간되는 성서신애誌의 한 면을 할애받아 실는것이 좋을지?----.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03.24 14:59

    일상의 생활이 얼마나 감사하고 그리운지? 이번코로나사태로 깊게 느끼게 되네요

  • 작성자 20.04.01 15:32

    청송님의 소설이야 커페에는 언제나 환영이지요. 성서신애는 편집인과 의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낸번 소설도 좋았다는 독자가 많았던 걸로 압니다.

  • 20.04.02 14:42

    고맙습니다. 매월 15일 기준으로 한 패이지씩 카페에 작품을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마지막 부분에 선정적 장면이 한 컷 연출이 됩니다만 이것은 작품 스토리 진행상 필요 불가결한 과정임을 미리 밝힙니다. 성서신애 독자분 중에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고령자 분들도 다소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일단 카페에 게재를 하고 회원분 들의 반응을 봐서 편집자분께 문의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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