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불구, 붉은불개미 조사에 총력 가동 - 트랩을 신속히 설치 완료하고 매일 조사 및 전문가 합동조사 실시 - 10월 7일(토),
농림축산식품부는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방위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0.6일(금)까지 전국 주요 항만 등 34개소에 예찰트랩 설치를 완료하였고, 매일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지
않았다.
* 예찰 트랩 3,467개(누계) 설치 완료 아울러, 부산항 감만부두의 1차 조사(9.29~10.5)는 지난 10. 5일(목)
마쳤으며, 10.6~10.8일까지 2차 조사를 실시하고, 10. 9일(화)에는 관계기관 전문가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정밀검사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 1차조사(9.29~10.5), 2차조사(10.6~8), 관계기관 전문가 합동조사(10.9) 이와 함께, 감만부두항의 반출차량
소독과 관련해서는 전문방제업체가 소독조치 후에 반출하고 있으며, 검역본부와 항만공사가 이를 합동으로 관리·감독하고 있다.
* 10.5일(325
TEU), 10.6일(612TEU) / “TEU”(20피트 컨테이너 기준) 또한, 오늘 10. 7일 의왕·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에 대하여
검역본부, 농진청, 산림청, 환경부, 대학교수 등 전문가 20명이 합동 정밀조사를 실시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