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상반기 마지막 토요 훈련을 아래와 같이 계족산에서 실시하였습니다.
- 절고개 06:00 집합 및 스트레칭 실시 후 출발
- 계족산 임도길 시계 반대방향 13km
- 참석자(존칭 생략)
이성범, 이동준, 이순자, 이범재, 허정환,
황운선, 박광욱, 강종현, 김규완(신입)
카이스트 마라톤클럽 김기한님. 그리고 박시은님 주로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처음훈련 나오신 김규완님께서 클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훈련나오셔서 계족산을 완주하신 대마클 에이스이십니다.
담주부터는 토요일 아침 5시 30분에 카이스트 운동장(+ 주변 달리가 코스)에서 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쩌다 한번 훈련을 참석하다 보니 계족산 임도길도 만만치 않네요..
마지막은 뛰다 걷다~~^^
계족산을 오를때마다 오늘은 뛸 수 있을까 고민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주함으로써 하루가 기쁘고 일주일이 기쁩니다.
이만큼 뛸 수 있음은 그만큼 건강하다라고 믿는거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부 회원은 우중주도 좋다고 합니다.
그럼 담주에 비가와도 카이스트 운동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신입회원님과 함께 하지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즐겁게 훈련하셨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