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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형님한테 혼좀나야 합니다 빈스카터
너무 실망이네요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그의 마인드는 정말 갔다 팔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너무 드리블이 많습니다. 카터의 장점은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것인데 지나치게 드리블하고 어중간하게 드리블하다 슛을 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되지도 않는 스크린플레이 좀 않했으면 합니다. 물론 한번씩 먹힐때도 있지만 스크린 자체가 잘걸리지도않고 상대가 카터를 잘알기에 골밑에 선수들이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돌파를 나이가 들어서 못하는거라면 조던이 그랬던것 처럼 포스트업의 비중을 늘려야합니다. 그의 포트업기술은 동포지션에서 대등한선수는 코비정도 밖에 없습니다. 디트전에서는 잠깐하더니 왜 안하는지모르겠네요 카터가 이러다가 트레이드되더라도 지금의 마인드와 바껴진 플레이성향을 바꾸지않는다면 다른팀에가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마인드때문에 다른 올스타플레이어보다 너무 급격히 기량이 떨어지는 것 처럼 보이네요 카터 나이 이제 33살입니다. 클래스에 있었던 선수에 비하면 너무 빠르네요 플레이하는거 보면 곧은퇴할 38~39 정도 되보이네요
"정신차려 빈스카터 은퇴하고 싶냐"
첫댓글 카터에 대한 글 중 가장 선입견 없이 잘 관찰한 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스트업 비중을 늘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카터의 10년째 골수팬이랍니다.
저두 카터의 루키때부터 지금까지의 영원한 팬입니다.. 올시즌 초반에 몸놀림이 좋아 기대를 했지만..작년보다 훨씬 못하는 거 같네요..플레이 하는거 보고 있으면 항상 거도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답답합니다..
저 시절 참 그립네요...서로의 눈만 봐도 뭘 할지 척척 알았던 시절... 지금의 상황이 너무 대조적이네요..40살 바라보는 키드는 아직도 한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서 활약하는 반면,,지금의 카터 모습을 보면 거의 은퇴할 시기가 온듯한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하는것같습니다....서로 나이가 바뀐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조금더 이기적으로 조금더 효과적으로 플레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지간해서는 좋게 보고 응원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정말 지켜보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리그패스 꼭 올랜도 경기만 이상하게 렉이 심하게 걸려서 보기도 힘들고 짜증에 짜증이 겹치는 하루네요 .... 아무튼 올랜도 그리고 특히 카터 응원하는 게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자꾸 마인드마인드 운운하시는데, 좀 정확히 정의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뭐 되도 않는 정신력 드립은 아니시겠죠.
팀내에서 본인에 롤과 또한 본인이 현재 지니고 있는 무기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올랜도는 반드시 트레이드를 감행해야 합니다.. 팀 분위기가 너무 안좋습니다..반드시 전통 포인트가드를 데려와서 카터와 하워드를 살려주는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각 선수들의 톱니바퀴가 잘 맞물러서 돌아가야하는데.. 그런거 찾기가 힘드네요.. 작년시즌보다 성적이 더 저조할 거 같네요.. 작년에 우승을 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