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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World News 부탄 접경지역에 정착촌을 건설하며 영역침탈을 노리는 중국
위종민 추천 0 조회 137 23.12.14 11: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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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19:44

    첫댓글 헐 땅덩이는 크면서 욕심도 많네요. 그런데 진짜로 저런 곳에 '정착'해서 살겠다는 사람들이 과연 있는 것인지... @.@

  • 23.12.14 21:13

    굴라크라던지 정치범수용소라던지 수용소군도라던지... 유구한 전통이 빛나는 구공산권 문화..

    뭐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안도 나가리된 상황이니 정착촌 건설을 문제삼으면 유대인 정착촌으로 반론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3.12.16 08:26

    반정부분자나 신장 독립운동가들을 몰아넣은 둔전지일 듯 합니다. 탈출해도 부탄으로 넘어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몰아넣을 것 같아요.

    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그럴듯한 아파트단지들을 저 산골에 때려넣었네요. 시골 지역에서 이주민 희망자들을 모집해서 보낼 지도..

  • 23.12.15 23:57

    미국과는 다르게, 사방을 죄다 적으로 만드니, 제국으로서는 오래 가지 못할 형세입니다. 역사가 반복되는 느낌이랄까요.

  • 작성자 23.12.16 08:29

    미국에 대한 영국, 호주, 뉴질랜드처럼 역사적, 문화적 일체감을 공유하는 동맹국들도 없으니.. 오히려 역사적, 문화적으로 비슷한 구석이 있는 나라들은 혐중감정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들이네요 ㅋㅋ

  • 23.12.16 21:26

    @위종민 미국과는 다르게 사방이 힘 좀 있는 나라들(러시아, 인도, 일본, 한국)이 있고, 그 중 어느 하나를 무너트리지 못하니 꽤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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