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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속의 속한 제3의 눈 송과체는 놀라운 기능이 숨겨져 있다
송과체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한다
우주의 신성과 인류의 신성이 연결된 비밀스러운 곳으로 가장 중요한 생명을 관장한다
송과체는 사람의 뇌 속에 작은 솔방울처럼 생겼다 해서 '송과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뇌의 정 중앙에 있다
송과체는 생체의 리듬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예감, 직감, 영감을 담당한다
고대 인도에서는 이 송과체를 '제3의 눈' '마음의 눈' 6차크라(인당혈)인 '아즈니 차크라'라고 한다
철학자 데카르트는 제3의 눈인 송과체를 보고 영혼이 깃드는 자리라고 했다
송과체는 육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생명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조절하며 몸과 마음이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종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송과체를 중요하게 여겨 불교에서는 부처의 이마에 보석을 박아 송과체를 표현하였으며, 가톨릭은 교황의 지팡이에도 송과체를 나타내는 솔방울 무늬를 넣었고 바티칸 솔방울 정원에 솔방울을 전시하는 등 인간의 영적 영역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동물실험에 송과체를 제거하였더니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하고 꿈을 꾸지 않는 등 뇌의 전형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만큼 송과체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렇다면 뇌가 이렇게 변하는 것일까
그 비밀은 '송과체'에 있다
현대인들의 뇌는 쉴 틈 없이 혹사당하고 있다
뇌는 늘 과부하로 인해 뜨거운 상태로 작동을 반복하다
뇌가 뜨거운 상태로 작동을 하다 보면 신체와 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 등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각지 못했던 질병이 생기거나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갖게 되어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등 온몸이 나쁜 에너지로 휩싸이게 된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정 에너지가 고갈되어 불임, 불감의 문제를 일으킨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송과체가 석회화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특히 전자파, 수은, 불소, 흡연과 음주, 화학첨가물에 취약하다고 한다
송과체에 문제가 생기면 현실을 인지하는 '기감 능력'이 떨어지고 인격장애를 겪게 되기도 한다
낮과 밤이 바뀌어 무기력해지고, 매사에 흥미가 없거나 우울증, 불안증, 기억상실, 뇌 관련 질환 등을 유발해서 집에서만 생활하는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송과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송과체의 기능은 영상을 보는 작용, 이완 호르몬 멜라토닌 생성, 생체시계, 시간 조절이다
송과체가 건강해서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되면 몸이 이완이 잘되고, 긴장도 없어지고 잠잘 때 눈을 감으면 멜라토닌이 나와야 잠을 잘 수 있다
눈을 감았는데 멜라토닌 분비가 안된다면 송과체병이다
상단전 수련 위험성
많은 단체들이 송과체 단련을 많이들 하고 있지만 송과체 잘못된 훈련으로 정신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수련하기 위해서 많은 수행자들은 눈을 감고 상단전에 집중하는 수행을 많이 시킨다
여러 가지 빛이 보인다 하여 그것에 집착하여 빛을 보아야 수행자가 되는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빛을 보는 건 수행의 목표가 아니다 빛에 집착하여 수행의 척도로 삼으려는 단체도 있다
단전은 상단전(신), 중단전(기) 하단전(정)으로 나뉜다
정은 기가 있어야 있고, 기가 있어야 신(빛)이 있다
그런데 빛을 자꾸 보면 정이 고갈된다
기름이 있어야 불꽃이 필 것이고 불이 있어야 후광이 있다는 원리이다
하단전의 단단히 기초가 잡히지 않고 그 기초에 단단히 뿌리를 박는 기둥도 없이 상단전을 열겠다는 것은 휘발유를 뒤집어쓰고 불난 집으로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하단전과 중단전을 거치지 않고 상단전을 열 경우 과부하가 걸려 큰 화를 입게 된다
정기신 수행법이란 정을 단련시키고 기를 유통하고 신을 발전시키라는 것이다
이 이치를 무시하고 신만 단련시킨다고 한다면 정이 없으니 고갈되고 정신이 몽롱해지고도 몸이 쇠약해진다
신이 단련되면 음성 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보이지 않는 걸 보게 되면 엄청난 혼란 속에 빠져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단계별로 수행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상단전 단련에서 중요한 것은 뇌척수액 순환이 핵심이다
뇌척수액 순환이 잘 되어 뇌 독소 물질을 척수액이 빼고 정화 작용을 하면 송과체가 건강하고 석회화가 안된다
뇌척수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송과체가 퇴화되는 것이다
송과체 활성화시키는 방법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하기, 완전한 어둠 속에서 잠들기, 명상
~늘 가벼운 요가, 스트레칭, 맨발걷기 등으로 몸을 유연하게 유지해야만 전신의 기혈이 잘 돌게 한다
맨발로 땅을 밟게 되면 몸속의 정전기를 빠져나가게 되고, 하루 종일 뜨거워진 뇌의 탁한 기운이 발로 내려가게 되어 머리가 시원해지고 체내의 에너지가 맑아진다고 한다
~ 늘 신에게 헌신적으로 집중하는 명상, 기도, 염불 등을 습관화 생활화하도록 한다
~자비심의 발로인 육식을 자제하고 항상 몸을 청결하고, 튼튼하게 유지하고, 항상 기뻐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잘 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며 양심적으로 행동하며 자기 말만 옳다고 주장하는 영적으로 편협하지 않는 생활인이 되도록 노력한다
대한불교화엄종 약사사 | 송과체[松果體(솔방울샘)] 와 송과체의 위치찾기 명상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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