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엔데믹 시대, 목회 노하우 궁금하세요”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 20일 새에덴교회서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린다.
포스트 엔데믹 시대, 한국 교회 세움과 생명력 있는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콘퍼런스는 미자립교회와 자립교회 등 목회자 1천200여 명을 초청해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주목 받았던 새에덴교회의 창의적 예배 노하우와 한국교회 세움 전략, 내년 목회 방향 등에 대해 노하우와 전략을 소개한다.
집중 세미나는 소강석 목사의 우리 교회 세움 프로세스 이야기와 이경희 전도사의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교구 사역과 사역 방향 전환, 이재훈 목사의 병원 같은 교회, 메디컬처치, 조정현 목사의 하이브리드 전도의 실제적 현장, 소강석 담임목사의 코로나 엔데믹, 2023 목회 계획과 방향 등 7개의 강의로 이어진다.
‘2023 목회, Restart 콘퍼런스’는 단일 교회로서는 유일하게 코로나 기간 세 번째로 마련한 미자립교회 지원과 코로나 위기 돌파를 위한 목회자 초청 집중 세미나이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에피데믹 단계 목회 가운데 많은 풀뿌리 미자립교회가 아픔을 겪었다. 이제 엔데믹 단계에서 교회는 단 한 명의 성도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교회 세움의 사명감을 재무장하고 대안적, 진취적, 창의적 변화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며 “포스트 엔데믹 시대를 맞는 한국교회는 교회 4.0시대의 뉴 패러다임을 이루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거룩한 플랫폼 처치와 허들링 처치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