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아사쿠사" 여행, "센소지", "가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 "호조몬"

[인제나들목공인중개사]

도쿄 그랜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정리를

간단하게 하고서 도쿄 여행 1일차 첫 여행지를

향해서 힘차게 나아갑니다.

첫 여행지는 아사쿠사에 있는 " 센소지" 입니다.

도쿄 여행을 처음 스케쥴을 잡을때는 "오다이바"를

손자가 좋아 할거라 생각하고 넣었었는데 생각보다

걷는것이 많아서 온 가족이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센소지"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1일차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쿄 그랜드 호텔 출발 - 다이몬역 ( 아사쿠사선 탑승) - 

아사쿠사역 하차 (A4출구)  -  아사쿠사 문화 관광센터

전망대 - 가미나리몬 - 나카미세도리 상점가 - 호조문

- 센소지 - 저녁으로는 "쿠라스시"(회전 초밥) - 아사히

빌딩 전망대 (아사히 본사 빌딩22층) - 스카이 트리 야경

- 호텔 주변 오코노미야끼 맛집 "시바라꾸야" 방문

이상이 1일차 오후 일정 입니다.

계획은 바뀐다고 하였던가요... 예외없이 위 스케쥴대로

진행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뀌어서  더 좋았던것은 아사쿠사 도착 1순위 방문지

였던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를 야간으로 돌린것이 정말 신의

한수 이었습니다. 문화 관광센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센소지와

나카미 세도리 상점가 야경과 스카이트리 바라보는 야경이 

너무 멋지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도쿄 그랜드 호텔을 출발하여 다이몬역 방향으로 가다 만난  도쿄 타워 뷰 모습.

* 다이몬역에서 조죠지 절 방향으로 보이는 시바다이몬 사거리에 있는

   조죠지 현관문 이라 할수있는 대문 입니다.

* 구글 지도로 본 도쿄 그랜드 호텔에서 센소지까지의 여정.

   총 약30분 정도 소요.

* 아사쿠사역 주변 구글 지도 입니다.

  A4 출구(녹색 화살표)로 나와  2분 거리에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와 "가미나리몬"이 있습니다.

*A4 출구 모습 입니다.

 특이 하게도 좁은 골목길 건물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아사쿠사역은 3개의 지하철이 다니는데 아사쿠사선과 긴자선,

   그리고 이세사키선 다니는 역인데 스미다강 방향의 4번 출구에는 특이한 출입구가 있습니다.

  센소지가 있는 지역 특색을 살린 출입구 모양 (작은 센소지 지붕 )입니다.

*A4 출구로 나와 큰 길가에서 바라본 스카이 트리와 아사히 본사 건물 모습.

* "센소지"의 대문인 "가미나리몬" 모습 입니다.  아사쿠사의 상징 이기도 합니다.

   뒷면에는 "후라이진몬" 이라고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식 명칭이 "후라이진몬" 이라고 하네요.

    이 제등은 무게가 700KG이고 직경이 3.3미터 높이가 3.9미터나 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절에 가면 사천왕상이 있듯이 일본의 절에도 신이 절을 보호 하고 있나 봅니다.

   우측에있는 "풍신"의 모습입니다.

* 제등의 하단면에는 목각 형태의 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 좌측에 있는 "뇌신"의 모습 입니다.

* 가미나리몬에서 바라본 "아사쿠사 문화 관광센터"의 모습 입니다.

   이 건물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의 작품 이라고 하네요.

    일본의 전통적인 목조 건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 가미나리몬 뒷면에 새겨진 "후라이진몬" 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이 원래 정식 명칭 이랍니다.

* 드디어 나카미세도리 상점가를 지나가게 되었네요.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정말 인산인해 입니다.

   오후는 조금 한산 할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센소지 까지 가는동안 외국인,동양인등 관광객 천지 입니다.

* 화장품 코너인가  봅니다.

* 어느 상점이든지 너무 많은 사람들로 복잡하네요.

* 기념품 가게인가 봅니다.

* 기모노 입은 관광객들 모습.

* 뭐 먹고 싶어도 대기줄이 길어서 ...

*뭐 사고 싶어도 대기줄이...

*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먹지도 사지도 못하고 혼잡한 거리 빠져 나오기 다행...

   평일에 방문 하는것이 제대로 구경도하고 먹기도하고 좋으것 같습니다.

*나카미 세도리 빠져나와서 뒤돌아서 바라보니 ㅠ ㅠ ㅠ.

*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옆 골목도 마찬가지...

* 사이드 상점가 거리 모습.

* 호조몬 모습 입니다.

  역시 이곳도 인사 인해 모습이고 기모노 입은 관광객 모습이 보입니다.

* 우리나라 절에 있는 탑의 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의 탑 모양 입니다.

   일본의 탑이 좀 화려하게 치장 했다고나 할까요.

* 나카미세도리 상점가 뒷골목 모습 입니다.

* 오렌지 나무 인가요? ??

* 센소지 절 바로 앞에 있는 호조몬 모습.

*호조몬 하단에도 목각으로 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 센소지 모습.

* 지붕 경사가 급하고 웅장합니다.

*탑 또한 큐모가 크고 화려한 모습입니다.

* 센소지 마당에 있는 연기로 정화 의식하는 장소.

   연기가 주변에 자욱합니다.

   앞에있는 어린 소녀 정말 열심히 진지하게 하더라구요.

* "수수사" (데미즈야) 는 참배객들이 물로 자신의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기위한 장소라고 합니다.

*하단의 용의 입에서 나오는 물로 손을 씻는곳인가 봅니다.

* 제등 크기에 압도 됩니다.

* 센소지 안내도.

* 센소지 건물 좌우에 설치된 법회 안내문과 물동이 탑 모양.

* 연꽃 모양의 절표시가 된 종을 엎어논 모양이 눈길을 가게 합니다.

 * 일본 스러운 캔 음료와 병 모양이 귀엽네요.

* 일본 최고 높이의 스카이 트리는 어느곳에서도 잘 보입니다.

*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시간에도 엄청난 인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