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밥켓상장으로 재무구조 개선. 올해 수주 안정적.
주가는 추세선 하단에서 다시 상승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최근들어 알게 모르게 상승하고 있다. 원전관련 부분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부분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금리인하로 인해 두산인프라코어 수혜전망.
유가반등으로 인한 플랜트 사업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은 8%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두산중공업은 증류방식의 해수담수화 세계 1위 업체인데 최근 수자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것도 긍정적이다.
■ 수주가 2년 연속 정상화되었다
① 2015년 8조원 수주 확실시: 2년 정상화
② 2분기에도 모멘텀 있다: 보일러 수주, 확실시/추진PJT 느닷 수주
③ 수의협상 타겟(업사이드) 4조원에서 1개만 계약해도 9조원 초과
■ 실적이 돌아선다
④ 하반기부터 YoY 영업이익 증익
⑤ 2016년 매출 8.3조원(15년 6.8조원), 영업이익 4,780억원(15년 3,560억원)으로 성장: 14~15 수주 좋아서
⑥ 종속회사들도 1Q15가 실적 바닥
■ 2016년에도 3년차 수주호황을 이어가고, 그너머 수주환경이 좋다
⑦ 2016년 수주도 좋아서 3년초 호황: 신한울 3,4호기
⑧ 7월 7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신한울 다음 원전 2기~4기 POOL 확보
⑨ 베트남에서 매년 최소 1조원 ~ 4조원 매년 수주 가능
⑩ 제2의 두산비나인 DPSI(인디아)가 2016년부터 기대
⑪ 대형 USC 보일러: DHI vs DHPS 2파전
![본문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humb.mt.co.kr%2F06%2F2015%2F02%2F2015020211041449373_1.jpg)
영업이익 8000억이상의 기업의 시가총액이 3조원은 심각한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된다.
시가총액 5조원까지 회복을 기대해 본다.
주가로는 4만원대까지 회복을 노려볼만 하다 판단된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산볼보로
대표적인 원자력, 풍력 등 발전설비업체
매출액:20조원전후(감소) 영업이익:8000억전후(감소) 자산가치:42500(감소) 부채비율:270%로 증가중.
*14년 상반기 까지 중공업, 건설, 엔진 3사 공통적으로 수주 증가하였지만 부채도 함께증가.
원자력 부문의 미국 RSG 수주(1,000억 규모) 등이 주요 수주 성과였다
수주는 발전부문의 기자재, 서비스 수주 회복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고, 수주잔고는 올해 예상 매출액의 약 2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분기 베트남화력발전소(2조6천억원)을 포함 사우디,카타르,필리핀.인도등에서 수주예상.동사의 수주잔고는 15조원 내외로 지난7월을 저점으로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주주:두산(41%) 대표이사: 한기선 (주)국제바이오에너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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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실적대비 저평가. 공매도 숏커버링 기대된다.
유가반등으로 주가도 반등가능.
*두바이유 가격차트
40불까지 하락하던 유가가 반등하고 있다. 유가반등은 플랜트 수주로 직결될 수 있다.
최근 한국과 아랍의 관계개선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은 지난것으로 판단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14.globalwatch.co.kr%2FCL%2Fimsi_gif%2Fgif%2Fp95002.gif)
현재까지의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늘어나는 부채와 중동수주 감소로 인해 4/4분기 실적 불확실성 확대.
*두산중공업이 최저가 입찰에 성공한 인도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발주처의 어이없는 실수로 공중 분해되었는데 이것도 주가하락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3730억원을 조달한점도 악재였다. 이는 이자도 주고 향후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것이므로 향후 물량부담이 되어 돌아온다.
*두산중공업의 기대감은?
밥콕 인수를 통해 보일러 원천기술을 확보했고, 스코다파워 인수를 통한 가스터빈기술을 확보해 발전사업부분 수직계열화로 수익구조 유리한 고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원전 5기 이외에 ’23년까지 10~12기의 신규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
신규원전 건설예상
•10~12기의 원전 신규 발주 필요 - 2차 계획 충족 위해서는 12GW의 신규원전 필요 : 추가 7G + 교체 등 5G - 신규부지(영덕, 삼척) 활용한 6~8기 건설 추진 - 기존 계획(4기) 포함 시, 10~12기 신규 발주 예상
신고리 5,6호기는 4년간 중단되었던 국내 원전의 발주가 재개되는 것을 의미하며 동사 입장에서는 매년 1조원,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1500억원 이상의 기업 가치가 부활하는 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9CC3C548853D120)
*베트남 수주에 대한 기대감 보유.
Vina 법인 통한 다수 프로젝트 참여기회 확보
- 현재 2개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중
- 다수의 석탄화력 프로젝트 수주 기회 확보
- 원전 #5,6호기 예비타당성 검토 진행 중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17375488545F27)
*결론
주가는 하락했고 80000억원이상의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 3조원은 분명 저평가 국면이다.
향후 시가총액 5조원. 주가는 4만원 회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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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터빈 부문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코의 Skoda Power를 인수하여, 보일러-터빈-발전기로 이어지는 발전소의 3대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해수담수화 전 Process (다단증발법, 다중효용증발법, 역삼투압법)를 EPC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보유.
현재 MSF(다단증발법) 시장의 누적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음.
원자력사업의 경우 국내에서는 유일한 주기기 공급자 및 주 계약자임.
1) 발전—원자력발전, 석탄화력발전, 복합화력발전. 원자로,증기발생기.원자로냉각재펌프등.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moneta.co.kr%2Fcafefile%2Fdata%2Fgeneral%2F372%2F99988136%2F3%5B20110929234550%5D_edit.jpg)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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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보유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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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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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