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yell]

홍콩에 들어와서 이제 서비스 아파트에서 지내다가 이제 구한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요-

저의 짐들은 트렁크 몇 개라 여기 있는 봉고차로 옮기거나, 택시타고 옮기면 되겠지만, 책상이나 이런 가구들은 중고 사이트에서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저의 집 앞에 사진의 첨부와 같은 철문이 있는데 반 밖에 열리지가 않아서 책상 처럼 부피가 큰 아이들은 어떻게 들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IKEA 같은데를 이용한다면 delivery 해주시는 분이나 뭐 그런 분들께 부탁하면 해주실 것도 같은데 돈을 아낀다고 중고 사이트에서 괜찮은 물건들을 보고 있어서요, 제가 픽업해서 직접 날라야 할 것 같은데,,,, 저 문은 어떻게 처리를 해서 집 안에 물건을 들일 수 있을까요?? 조언 구합니다.

[초코렛]

원하시는 답변은 아닐거 같습니다만. 제 경우엔 대부분 한국 가구나 가전들이 부피가 커서..짐 들어오는 날 무빙 컴퍼니에서 그러더라구요. (1)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 (2) 현관보다 커서 집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 전부 버려야 된다..라고요.. 결국에는 일부는 버렸습니다

[yell]

헉 저건 너무 좁은데. -_-;;;; 어쩐다...;;

[yell]

근데 이 철문은 잠깐 떼어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_-

[여진]

책상같은거 분해 되는지 물어보세요. 이케아 제품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초이홍]

현관문은 평소에는 반만 열고 사용하는데, 짐들일때는 전체를 다 열수 있어요
반은 옆으로 밀어서 사용하는거 같고....
전체는 자세히 살펴보면 밖으로 열게 되어 있을거예요

[홍콩선무당]

1.슬라이딩 방식으로 1/2연다..
2.. 밖에 서있다는 가정 - 밖으로 1/2지점의 문짝 두개의 끝을 잡아당기다
요방식으로 활짝 여는 문입니다

[Brian Lee]

왼쪽에 위아래로 힌지가 있는거보면 전체적으로 열고 닫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근데 문이 대각선으로... 분명 인테리어 감각이 없는 사람이 설치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