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2월23字 세이쿄신문
명자(名字)의 언(言)
내년으로 가까워진 도쿄올림픽. 주목을 끄는 종목의 하나가 마라톤일 것이다. 올해의 하코네역전(箱根駅傳)으로 이름을 날린 선수들도 새로운 큰 무대를 향해 격전을 펼치고 있다.
▶ 하코네역전 사상 최초 ‘유학생 주장’이었던 탁쇼크(拓殖)대학교의 워크너 데레세도 그 중 한 명이다. 이번 봄부터 규슈(九州)의 실업단으로 진출하여 모국인 에티오피아의 대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4년 전, 일본에 왔을 때만 해도 그는 레이스에서 생각처럼 결과를 내비 못해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 주위의 모두가 불안해하는 가운데, 감독만은 “괜찮다. 지금부터다”라며 그를 믿었다. 휴일에는 방에 틀어박혀 있는 그에게 자신이 직접 음식을 차려 먹이며 격려했다.
▶ 그런 감독을 그는 일본의 아버지라고 흠모했다. 열심히 노력한 그는 곧 팀의 주전 선수로 성장했다. 열심히 노력을 거듭 한 그는 곧 팀의 주력 선수로 성장한다. 그 첫해에는 주장으로서 스스로 뒤에서 부원을 고무시키고, 하코네역전의 시드권 획득에 공헌했다. 며칠 전, 특집 TV프로그램에서 “감독님을 생각하면서 마라톤을 달리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말하고 있었다.
▶ 그 사람이 있었으니까, 지금의 자신이 있다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떠한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다. 자신의 ‘원점’으로 되돌아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은혜를 갚으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 갈 수 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향상하고 성장하는 사람이다. (差)
촌철(寸鐵)
“시련에 직면했을 때야말로 전진의 불꽃 태워라” 마키구치 생님.
제목의 이검(利劍)으로 돌파하라.
◇
규슈(九州) 부인부의 날.
대화의 큰 꽃을 피우는 선구(先驅)의 어머니!
행복승리의 봄바람을 단호하게.
◇
간부들은 전원에게 빛을!
불법은 앵메도리(櫻梅桃李).
모두의 장점을 겹치면 힘은 2배 3배로
◇
“사람은 내면을 개선할수록 사회생활에서도 활약” 문호.
당당하게 인간혁명의 대도(大道)를.
◇
휴대폰, 내비게이션 등을 ‘조작하면서의 운전’은 사망사고 비율이 약 2배.
절대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