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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Q/A 허구헌날 잠만 자다가 가는 학생???
희망사항----만석 추천 0 조회 149 13.06.26 23: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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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7 09:32

    첫댓글 전 들어가 보지도 않는데..ㅎㅎ
    열심이시네요.
    자든 공부하든 게임하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냥 놔두는데....
    아무래도 애정을갖고 관리해주면 좋겠죠.
    전 심신이 고단해서 패스입니다.

  • 작성자 13.06.27 09:55

    심신이 고단한건 저나 학생이나 실장님이나 같을것 같아요.
    사실 집에는 가야하는데 계속 잠을 퍼자니 2시까지 꽉 채우게 되더라구요
    하여 깨워서 보내면 나도쉬고 학생도 덜 피곤하고 전기세도 아끼고 .... 두루두루 좋은거라서..ㅎㅎㅎ

  • 13.06.27 14:00

    대기만성형 입니다!

  • 13.06.27 15:38

    고민이네요

  • 13.06.27 18:44

    저희 독서실도 그런 학생 있었습니다.
    그녀석 한다는 말인즉
    "독서실에서 자는 잠이 얼마나 맛나는데요~"
    그다음부터는 몇번 시늉 내다가 냅둡니다.
    그 학생네 집의 평화를 위해서도...^^
    잠 많은 학생 대책없습디다.
    다만 그학생 혼자 남은 경우는 무조건 깨워 보냅니다.
    옆에서 같이 억지로 짐 싸고 챙겨서 일어내킵니다.
    잠자는 학생 때문에 마감 못하면 우리가 더 속상한 신세 같아서 ㅠ

  • 작성자 13.06.28 00:40

    네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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