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영화시작부분.
타이타닉 본사람들은
다시 보는 순간 배경음악과 함께
이미 여기서부터 아련한 기분으로 시작함...
8.
1997년 12월 처음 개봉했던날
전문가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극찬했던 장면.
선미부터 후미까지 카메라가 한번도 안끊기고 롱테이크로 비춰주는데
조금의 어색함도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CG가
97년도 기술이라는걸 감안하면 놀랍기만 할 따름...
7.
얼굴 자체가 명장면
6.
"내 인생에서 가장 가슴뛰던 순간."
5.
당시 수많은 매체와 TV에서 가장 많이 패러디되었고
영화 '타이타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장면.
4.
사랑을 위한 용기
3.
아............눈물만.....
2. 마지막 연주 ( 내 주를 가까이 )
"오늘 연주는 평생 못 잊을 겁니다."
어릴때 보면서 하나하나 감탄밖에 안나오던 장면...
1. ending
'여자의 마음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같은 것'
너무 아련하고 먹먹함의 끝을 보여줘서
일주일동안 후유증 앓게 되는 엔딩...ㅠㅠ
이 기분 계속 간직하고 싶으면 5년에 한번씩만 봐주길.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크리멘토아
첫댓글 저는 저 마지막 엔딩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듯~~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캠퍼스 커플이랑 봤었는데...
이때 커플들 필수 영화였죠 ㅎ
사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지금 봐도 흥미진진한 아주 잘 만든 영화 입니다~^^
ㅎㅎㅎ얼굴 자체가 명장면..재치 있으시네요^^근데. 급 공감 된다는 점~~ㅎㅎㅎ
가끔 TV에서 할때 아직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첫댓글 저는 저 마지막 엔딩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듯~~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캠퍼스 커플이랑 봤었는데...
이때 커플들 필수 영화였죠 ㅎ
사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지금 봐도 흥미진진한 아주 잘 만든 영화 입니다~^^
ㅎㅎㅎ
얼굴 자체가 명장면..
재치 있으시네요^^
근데. 급 공감 된다는 점~~ㅎㅎㅎ
가끔 TV에서 할때 아직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