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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 경기권 너구리산, 수암봉<子女와 함께할 산행지로 낙점한 코스, 점검차원에서 찾았다.>
계백 추천 0 조회 27 23.09.08 23: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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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07:06

    첫댓글 짧지않은 거리인데,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앞으로 얼라들이 잘 따라올지 의문입니다.
    빡빡이들이 절 뒤로 등산객이 지나는 아량을 베풀지 않던데...
    얻어맞지 않길 다행입니다. 앞으론 빡빡이 소유 사유지를 지날땐 몸조심 하셔요.

  • 작성자 23.09.09 18:10

    존경하옵고 언제나 따뜻하신 조진대 고문님 인사 여쭙습니다
    말씀대로 아이들 나이가 삼십이 넘어서니 통제가 쉽지는 않습니다
    9월 23일~24일 양일간 오랜만에 아우들과 아이들을 대동하고 산소에 성묘하고 벌초계획인데
    아들녀석이 엇나가 한동안 집안 분위기가 삼각했었는데 딸아이의 설득으로 어렵게 평온을 찾았답니다.

    그리고 고궁같이 호화판 절(청룡사)에 등산로가 700연간이 연결 왕래가 자유로웠다는데 근래에
    사찰에서 일방적으로 막아버려 길이 없으니 본의 아니게 군시절 철조망 통과 훈련을 반세기만에 시연했답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남았아오니 건강 조심 하옵소서!

  • 23.09.20 09:11

    군포의 수암봉, 너구리산을 다녀오셨네요.
    거리도 멀고 만만치 않은 진행을 하셨습니다.
    가족 산행지를 미리 선답하는 열정은 변함없으십니다.
    깔끔했던 마무리를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22 19:14

    에이원 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수양이 부족해 마음의 창은 늘 흐릿하답니다
    그래서 아침 햇살 밝게 떠오르는 창에서 하루가 조아리고 시작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어느 하루 아이들과 함께 마음의 창을 닦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면 정성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가볍게 다녀 왔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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