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달아 밝은 달아/다사랑 달아 달아 밝은달아 저하늘 아래 시련과 역경의 눈보라 가득실고 해저문 창가에 안자서 그대미소만 우두커니 그리는 슬픈 여울아 우리네 인생살이가 세찬비바람이 모라치고 거센폭풍우가 은혜장마비 되어 오늘도 당신의 눈시울 적시지만 달아달아 밝은달아 슬픈 눈망울 포개이지 말고서 내사랑 가득찬 미소속에 비친 잔잔한 선율을 그리려므나 난 아직 장난꾸러기 개구장이라서 밝은달을 돌볼수가 없단다 맨처음에 뜨는 달이 서투른 자서전을 그리려 한다해도 슬퍼하거나 고로움에 찌들지 말자꾸나 달아달아 밝은 달아 달이 그물에 걸려 동지섯달 초하루에 초라한 반달되어 뜬다 하여도 우리 있는 내모습 이데로를 사랑하자 지금은 비록 너에게 다가갈수 없는 부족하고 연약한 반달이지만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인내하고 절제하여 찬란히 모든영혼들의 심령의 가슴속에서 빛나는 영광 영광 할렐루야로 빛을 발하는 성령의 보름달만 생각하자 난 할수 없지만 넌 작은 체구로 웅장하고 장엄하게 욕심과 욕망이 가득찬 세상위해 거짖과 탐욕이 죄악으로 물들여진 그곳에 찬란하게 은혜와 감동으로 빛추어 다오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모양과 차림으로 자만과 오만이 가득찬 세상을 향하여 너의빛으로 빛과 소금의 향기로 더럽혀진 창틀에 낀 먼지세상 위하여 1%로의 하나의 죄악물결이 파도치지 못하도록 온통 사치와 낭비만 웅장하게 즐비한 세상 향하여 달아달아 밝은 행복달아 너의 행복은 잠시 멈추고 저 넓은 광야 같은 죄악으로 지전분한 세상죄 위하여 보름달은 잠시멈추고 보름달을 쪼개어서 반달이 죄악된 세상을 방황하는 세상위해 반달이 영혼의 선지자가 되어 다오 달아달아 먹구름속에 울고있는 반달아 가식과 허영뿐인 세상이지만 반달이 지켜줄수만 있다면 음지와 어두움이 물들여진 세상 살이가 반달천사가 등대가 되어 죄악사슬을 밝게 비춘다면 아직은 섬함이 악함속에 뒤지지만 우리 인내하고 절제하여 바울과 같은 충성된 일꾼들이 당신의 도구로 쓰임받길 다함께 연합하자 (영혼을 돌아보며 슬퍼하는 반달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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