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광수경제연구소입니다.
먼저 지난 2개월 동안 <경제시평> 서비스 개편에 대해 많은 호응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제시평> 서비스 개편 마감일이었던 8월 31일 하루에만 100여분 가량이 구독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신청을 마감한 후에도 뒤늦게 개편전 방식으로 구독신청을 요청하시는 분이 끊이질 않아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입니다. 이에 부득이 많은 분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제시평> 서비스 개편 마감일을 2주간 연장하여 9월 15일까지 하기로 하겠습니다. 9월 15일 이후에는 추가 연장이 없으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시평> 서비스 개편 안내 말씀
<경제시평>은 지난 2004년부터 <경제보고서> 회원께 제공하는 주간 보고서로 시작되어 벌써 12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7년부터는 일반인들도 구독하실 수 있도록 개방한 이래로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애독을 하시고 계십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경제시평>은 국내외 경제 현안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분석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저희 연구소는 <경제시평>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개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안내 말씀 드리오니 참고하시고 많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개편 전 <경제시평> 서비스
주 4개 보고서 제공(기존 구독자 및 재가입자는 변경 없음)
- 경제시평(월) - 중국경제(화)
- 일본경제(수) - 경제단신(금)
개편 후 <경제시평> 서비스
주 2개 보고서(2015년 9월 16일부터 적용)
- 경제시평(월) - 경제단신(금) : 연간 구독료 22만원(부가세 포함)
중국경제 및 일본경제 보고서
별도 판매(2015년 9월 16일부터 적용)
- 중국경제 보고서(화) : 연간 구독료 12만원
- 일본경제 보고서(수) : 연간 구독료 12만원
- 중국경제/일본경제 동시 구독 : 연간 구독료 22만원(부가세 포함)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이번 개편을 통해 지금까지 <경제시평>으로 제공되던 중국경제와 일본경제 보고서는 <경제시평>에서 분리하여 별도 판매하게 됩니다. <경제시평>은 '경제시평(월)'과 '경제단신(금)'만을 제공하게 됩니다.
다만, 기존에 이미 <경제시평>을 구독하고 계신 분들과 구독 만기가 되어 재연장을 하시는 구독자 분들께는 앞으로도 개편전과 동일하게 4개 보고서를 다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15년 9월 15일까지 <경제시평>을 신규 구독하시는 분께도 기존 구독자와 마찬가지로 개편 전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9월 16일부터 신규 구독하시는 분께서는 개편 후 <경제시평> 서비스가 적용됩니다.
그 동안 적지 않은 분들이 <경제시평> 보고서가 너무 많아 다 읽기 힘들다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또한 저의 연구소 내부적으로도 보고서 1편당 천원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경제시평>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점들을 감안하여 <경제시평> 서비스를 개편하게 된 것이오니 널리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구독을 부탁드리며, 주위 분들께도 적극 추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