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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Moses)와 출애굽
순종하여 평생 하나님 집의 사환처럼 헌신한 모세(히 3:2-3)
뜻 : 물에서 건져 냄
통속적인 설명으로는 "건져 낸다"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아들"이라는 뜻일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노예 생활에서 부터 구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인도한 위대한 종교 지도자이며 정치가이다. (애굽을 나온 것은 1,290년 경).
모세는 레위 족속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낳았으며 미리암과 아론의 동생이다. 당시 애굽의 박해로 갈대 상자에 넣어 나일 강물에 띄웠는데 마침 애굽의 왕녀가 발견하고 데려다가 양자를 삼고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유모로 들어가 바로의 궁전에서 40년간 양육 받으며 애굽의 학술에 통달하였다(행 7:22).
하루는 동족인 히브리 사람 하나가 애굽인에게 맞는 것을 보고 의분이 일어나서 때려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했다(출2:11-15).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집에 거하면서 그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기르솜 엘저에셀 두 아들을 얻고 40년을 지냈다(출2:23, 18:3-4). 그가 80세되던 해 어느 날 호렙산(일명 시내산)에서 떨기나무 불 가운데 나타나신 여호와로 부터 민족 해방의 사명을 받고 애굽에 들어가 히브리인 들을 노예 생활에서부터 해방시킨 것이다(출12:51).
광야생활 40년에 온갖 고생을 격으면서도 놀랄만한 위대한 영도력으로 민족을 일깨워 주었고 인도했다.
그 동안에 홍해의 이적도 일어나고 바위를 쳐서 물도나게 하였으며 모든 병고를 여호와의 권능을 빌어 해결해 주었다. 시내산에서 십 계명을 받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이 맺어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때부터 이 율법이 원칙적으로 생활의 원칙이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가나안에 들어 갔으나 모세는 들어가지 못하고 멀리 비스가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다가 죽어 거기에 매장하였다. 꼭대기에서 (신34:1-5,6).
* 모세는 성경 뿐만 아니라 동서 고금을 통해서 가장 위대한 영도력을 가진 정치가요, 종교가였다.
모세는 물에서 건져냈다는 뜻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므람이요, 그의 어머니는 요게벳으로 애굽에서 출생하였습니다(민26:59). 그 부모가 다같이 레위지파 사람으로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가 출생했을 때 그 준수함을 보고서 요게벳이 3개월을 숨겨 길렀으나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나일강에 버렸습니다. 그 때에 바로의 공주가 발견하고, 궁중에서 양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섭리가 강하게 깃들이고 있습니다.
40세까지 애굽의 학문과 문화를 익혔으며 그후 80세까지는 미디안 광야에서 목자의 생활을 보냈습니다. 애굽생활은 세속사회 속에서의 훈련기간이었고 미디안의 생활은 고독한 중에 하나님과 친교를 갖는 영적 훈련의 기간이었습니다. 이 때에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후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이 소명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로가 불순종함으로써 열가지 재앙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완고하게 바로가 하나님을 거역함으로써 이 많은 재앙을 통해 가축과 금은 보화를 가지고 나가게 되었으며 이방에 창조주 하나님을 확인시키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십년간의 광야 생활을 통해 많은 시련을 겪었으나 잘 참고 가나안 땅 접경 비스가산에서 약속의 땅을 내려다 보고 120세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 시체는 하나님이 숨겼다고 합니다.
모세는 구약의 대표적 인물로서 신약의 그리스도와 무척 대조를 이룬다. 전자가 이스라엘의 해방자라면 후자는 새이스라엘의 구원자이며, 전자가 율법의 선포자라면 후자는 그 율법을 완성할 은혜의 실천자요, 전자가 메시아의 형상이라면 후자는 메시아의 실체가 된다. 그러나 모세는 어디까지나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기에 비스가산에서 원한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면서 그의 고난의 생애를 끝맺었다.
*모세의 생애
⑴애굽왕 바로의 궁중에서 40년
⑵시내광야에서 광명생활 40년
⑶자기 백성과 함께 광야의 시련생활 40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를 영도자가 되기위한 인간 훈련기라 한다면, 제2기는 출애굽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영적 훈련기 였으며, 제3기는 이스라엘의 건국을 위한 투쟁기였다고 할 수 있다.
모세의 출생시기인 BC1520년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왕 바로의 통치하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때였으며, 그야말로 백성들이 억압과 고역과 고통에서 건져줄 자를 열망하던 시기였다. 이 때 모세는 바로의 권세와 대결할 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으로 세상에 태어났으나, 바로왕이 선포한 히브리 여인들이 낳은 유아를 전부 학살하라는 포고형 때문에 갈상자에 담기어 나일강에 떠내려 가는 운명의 생명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바로의 공주의 손길을 통하여 그를 건져내어 궁중에서 40년간 애굽의 문물을 통달케 했으며, 그후 광야로 끌어내어 민족해방의 사명자가 되도록 인도하셨다. 이처럼 모세가 이스라엘의 민족지도자로서 바로왕의 권세를 정복하고 자기백성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와 함께 하신 야훼 하나님의 능력과 그 역사하심 때문이었던 것이다.
[모세] ("물에서 건져냄"이란 뜻) 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인도한 "구약의 최고의 인물"이라고 일컬어진다.
모세는 출생부터 죽음을 맞기가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 가운데 고난의 삶을 살면서 충성된 청지기의 직분을 훌륭히 감당하였다.
애굽의 이스라엘 남아 학살정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불안한 시기에 레위지파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세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애굽 궁전에서 공주의 양자로 성장하게 되었다.
친어머니 요게벳을 유모로 삼아 갓난아기 때부터 철저한 유대인으로 교육을 받는 한편 당대의 가장 수준 높은 애굽 사람의 학문까지 습득한 모세는 촉망받는 유능한 청년이 되었다. 그런데 애굽 궁중에서의 생활이 40년째 되던 해 모세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였다. 애굽 군사가 이스라엘 사람을 학대하는 광경을 목겨하게 된 것이다.
의분이 넘친 모세는 동족을 학대하는 애굽군사를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도주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로 40년 동안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철저히 낮아지는 연단의 세월을 보냈다. 호사스럽던 왕자의 자리에서 보잘것 없는 목자의 신세로 전락한 모세는 자신의 신앙과 인격을 수양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호렙산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동족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게 되었다.
자신의 무능함을 아는 모세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무능함을 아는 모세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모세를 통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계획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적을 행하심으로 끝내 모세를 하나님의 사역자로 삼으셨다.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칠 때 쓰던 모세의 지팡이는 이제 하나님의 이적을 일으키는 능력의 도구가 되었고 대언자인 그의 형 아론과 동행하는 모세가 가는 곳에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믿음으로 행하는 모세의 앞에는 그 누구도 대적할 수가 없었고 결국 모세는 그의 동족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길을 떠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동행하여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심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누릴 자유와 행복을 꿈꾸며 여정을 계속했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광야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고 수많은 고통이 다가올 뿐이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백성들은 원망을 터뜨리기 일쑤였고 그럴 때마다 모세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었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백성들의 원성은 급기야 모세로 하여금 죄를 짓게하였는데, 단 한번의 실책은 결국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수백만명의 동족을 이끌고 40년간 광야 길을 헤쳐 나가 가나안에 거의다다르게 된 모세는 결국 자신의 후계자로 여호수아에게 안수하고 소망의 땅을 바라보며 죽고 말았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현현을 목격한 자요,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성막을 제하였으며 다섯 권의 성경을 기록한 위대한 인물 모세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겸손한 자였기에 하나님께 높임을 받았다.
불순종하는 백성과 하나님의 진노 사이에서 외로운 중보자가 되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충성과 온유와 인내로써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한 모세는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충성하였기에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던 것이다.
창15:13~16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출12:37~42 〔이스라엘 자손의 애굽 탈출〕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 삼십년이라 /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13:17~20 〔구름 기둥과 불 기둥〕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출14:16, 20~22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 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 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 편이 이 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출15:22~27 〔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쓴 것〕/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16:1~4, 11~12 〔만나와 메추라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신8:2~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마5:17~18 〔예수와 율법〕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요1:29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5:24~2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히3:15~19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시 95:7〕/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10:1~5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시 40:6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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