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이여, 당신의 삶 전체를 그 손에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 하십시요.
공중에 날아다니는 까치를 보았지요? 하나님께서는 그 까치 한 마리까지도 다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며칠 예쁘게 피며 향기를 발하는 국화꽃을 보았지요? 그 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더 정성을 쏟으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바로 당신에게, 한 마리 새나 한 송이 꽃보다 훨씬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보이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돌보시고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시고 관리해 주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람들 앞에서 분명히 당신의 입장을 밝히십시오. 나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말하십시오.
그러면 예수님도 하나님앞에서 여러분의 편을 들어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판석에 앉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을 변호해 주십니다.
아..... 이 얼마나 기쁜일이며, 감사한 일인가요. 예수님께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변호사가 되어 주시고, 친히 이렇게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남궁환이는(여러분의 이름을 여기에 넣으세요) 이 땅에 살 동안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나를 구세주로 영접하였으니, 나의 십자가에서 흘려준 보배피로 그의 모든 죄를 씻어 주었습니다. 그러하오니,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남궁환이는(여러분의 이름을 여기에 넣으세요)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잘 들어두십시오.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모른 척한다면, 예수님도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여러분을 변호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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