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결같은
햇님처럼 환히 웃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어서
참 고마워!
밤길을 걸을 때
따라오는 달빛처럼
늘 조용히 함께 걸어줘서
참 고마워!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별처럼
힘들과 지칠 때
더욱 생각나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어
참 고마워!
너 그거알어!
너를 생각할 때마다
힘이 나고
행복해 진단다.
넌 내게
그렇게 소중한 존재야!
넌 보석처럼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존재야!
참된친구란
죽음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건강할 때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좋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해 주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속의 비밀을 잘 지켜주는 사람이다.
마음이 아플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러나 의지하여도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을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일어섰을 때는
무릎꿇고 일으켰던 일을 잊어주는 사람이다.
슬플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기쁠 때 같이
함박 웃음을 지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울 때
그의 얼굴에도 몇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장점을 칭찬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단점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조언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필요에 따라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다.
또 그것으로 인해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기 위해
도움의 손을 뻗치는 사람이다.
갖고 있는 물건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무엇을 주었는가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
https://youtu.be/LxUt-AruvJ4
https://youtu.be/P1JkBeT7aSA
https://youtu.be/hDt9pZ_Ab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