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또 한 해 채린(綵璘) 구부러진 어깨 위 청동 같은 먼지를 본다 한 해 또 한 해 이슬에 옷젖듯 쌓였으리라 때로는 기쁨과 만족을 때로는 슬픔과 허망을 잉태하게 했지 수 없이 지나간 시간의 알갱이속에 넌 성숙해 내 앞에 앉아있네 언젠가 하늘이 오늘처럼 크게 울음 토하면 나 또한 돌아가야 하리 미련도 한도 없이 조용히 이슬되어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https://cafe.daum.net/dreamt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향기있는 좋은글 플래티넘 (공개)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 회원수 71,930 방문수11 카페앱수2,43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채린 ♡ 시인방 한 해 또 한 해 채린1 추천 0 조회 245 18.12.28 09:23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2 댓글 송그래 18.12.29 18:08 첫댓글 그언젠가는 하늘이 크게 울음 토하면 나또한 돌아가야하리 이세상 미련 후회 한도없이도조용히 잔잔한 이슬이되어 올한해도 차~암 고운시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채린님 늘~건강하세요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그언젠가는 하늘이 크게 울음 토하면 나또한 돌아가야하리 이세상 미련 후회 한도없이도조용히 잔잔한 이슬이되어 올한해도 차~암 고운시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채린님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