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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장례에 바쁘신데도 멀리 부산에서, 또 장지까지 문상해 주셔서 저희부부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고마움을 뭐라고 말씀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실때는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막상 돌아 가시고 나니, 후회스러운 맘 뿐입니다. 오늘 49재 입재날입니다. 형제들의 사정으로 금욜로 정하고 막재날만 맞추기로 했습니다. 극락왕생 하시길 발원 발원하며 열심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의 빈 자리가 커져 보이는 새벽입니다. |
첫댓글 연세가 많아 돌아가셔도 슬프기는 마찬가지...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