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게 있어서 지금의 예배는
대한민국이라는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를 이끌어가는
현 정부가 시켜서 드리는 예배 상태가 되었다.
예배가 무엇이며 어떻게 예를 갖춰서 드리는 것이
합당한 예배인가라는 것은 뒤로 하고서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이 되고 말았다.
한국교회 키를 잡고
이렇게 예배드려라, 저렇게 예배드리라고
인도하는 목자는 예수님이 아니고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현 정부이고
이들에게 끌려가는 종노릇 하는 한국교회가 되었다.
있을 수 없는 한국교회 재앙이요, 비극이다.
한국교회의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시고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 집권 세력이 한국교회 하나님이 되어 버렸다.
굽신거려야 한다. 알아서 모셔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가 당하고 있는
이 비극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최고조의 비극이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이 같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다.
하나님은 한국교회 편이 아니시다.
아니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원수가 되셨다.
그래서 주어진 것이 지금 한국교회가 당하고 있는 수모,
교회 식당에서 밥도 못 먹고
예배당 모이지도 못하고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지도 못하고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 권력을 잡은 세력들에게
굽신거리는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를 이끌고 있는 현 정부에다가
화살을 돌리고 있는데
그것은 번지를 잘못 정했다.
그 화살을 향해야 하는 번지는 우리 한국교회이어야 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타락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보다
더 타락하고 힘이 센 이방 세력들을 몽둥이로 들어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타작하셨다.
지금 한국교회가 당하고 있는 수모가 그러하다.
한국교회는 그 동안 너무 많이 타락했었다.
종교다원주의 WCC제10차 부산 총회를 2009년도에 유치하고서
2014년도에 개최하기 까지 주최로서
WCC를 좋은 단체로 대대적으로 광고, 선전하였고
그리고서는 한국교회 유명세를 내는 대부분의 교회와 목사,
성도들이 가담하여 개최하였다.
한국교회가 주최가 되어 개최된 WCC제10차 부산 총회는,
집안의 악귀를 밖으로 물리치고 밖의 복을 안으로 불러들이는
마당놀이 굿판을 연출하였고,
재를 뒤집어 쓰는 한풀이를 재현하였고
성황당 나무에 기도문을 매다는 미신적인 의식을 연출하였으며
6.25 전쟁때 죽은 영혼을 달래는 위령제를 연출하였고
세계 동성애자들을 불러들여서 함께 예배하며
동성애자들을 치켜세우는 설교를 하였고
동성애 부스를 설치하여 동성애 광고,
선전하였으며
이방종교 서적을 진열하여 놓고 판매하였으며
이방 종교 글귀를 벽에 붙였으며
이방 종교인들을 단상에 세워 함께 하였다.
WCC는 자기 자신들이 종교다원주의임을 밝혔지만
한국교회는 도리어 앞장서서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옹호, 비호하고서 WCC제10차 총회를 2013년도에 개최하였다.
이후 한국교회(통합교단과 NCCK) 전체 절반은 2009년 1월18일에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정통 보수 기독교회를 배교하고 떠나
로마 카톨릭과 일치한 것에 따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로마 카톨릭과 함께
2014년5월22일 창립하였으며
2017년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 시켜 버렸다.
이는 배교이며, 반역이며, 역적행위이다.
이들은 더 이상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기독교회가 아니고
배교자들이며 반역자들이며, 역적행위자들이다,
한국교회 전체 절반을 없애버리고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린 자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머지 교단들은 어떠한가?
나은 점이 있는가?
없다.
통합교단과 NCCK의 만행을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하고
2017년도에 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했다.
여기에 가담한 교인수는 한국교회 95%이고
교단수는 90%이다.
그러함에도 이같은 한국교회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묵인하고
함께 연합하고
그리고서는 시선을 왜곡 시켰다.
그것이 바로 화살을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 권력을 잡은 현 정부에로 돌린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가 한국교회를 지키지 아니하고
로마 카톨릭에 전체 절반이나 일치 시켜 없애 버리고
나머지는 그 행위를 그대로 존중하고 한 패거리가 되고서도
뻔뻔하게 이 같은 사실에는 침묵하고 묵인하고 비호하고
단 한마디도 책망하거나 회개시키거나 하지 않고
같은 동류가 되어 버렸으니
무슨 말을 더 하랴?
그래 놓고서도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 집권 세력들에 대해
화살을 돌리고 야단법석이나
이 같은 한국교회야 말로 자기 눈에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를 보는 행위이고
회칠한 무덤이 아닐 수 없다.
한국교회에서 개혁주의 정통보수 기독교회라고 자부하는 합동교단이고
교세가 크고 한국교회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이러한 합동교단을 이끌어 갈 총회장이라면
통합교단과 NCCK의 만행을 지적하고 규탄해야 하고
한국교회로 하여금 통합교단과 NCCK에 대해 멀리하도록 경계령을 내려서
한국교회를 지켜야 한다.
그런 개혁주의 정체성을 가진 총회장이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도리어 더 앞장서서 통합교단과 NCCK와 연합을 주도했으니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버린 한국교회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로부터 고개를 돌려 버리셨고
등을 보이셨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 기관이 한국교회의 목자가 되어
교회 식당에서 밥도 못 먹게 하고
예배당에서 예배도 드리지 못하게 하고 모이지도 못하게 하고
이래라 저래라 명하고 이 명을 따르는 한국교회 신세이니
이 보다 무엇이 더 가련하다 하리오?
역사 이래도 하나님의 백성이 타락하면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보다 더 타락한 이방 사람들의 국가를 몽둥이로 들어서
두들겨 패신 하나님이셨다.
표적이 한국교회이어야 했었다.
한국교회를 향해 화살을 쏘아야 했었다.
그런데 엉뚱한 방향으로 둘려서 화살을 쏘았다.
한국교회가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한국교회 스스로 한국교회를 포기하고
한국교회 전체 절반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없애 버렸고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하고 동조하고 연합하였으니
이런 비호세력이 무엇이 또 있다 하겠는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돌려
시선을 왜곡 시켰으니 한국교회는 당할 수 밖에 없는
만행을 많이 범해왔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한국교회와 함께 할수 없고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었고
고로 어두움이 주인이 되고 목자가 되어
한국교회로 하여금 식당에서 밥 먹지 말라,
예배당에 모이지 말라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드리지 말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 드리라,
등등으로 한국교회 주인이 되고 목자가 되어 명하게 된 상태이고
이 명을 따라는 종이 되어 버린 한국교회 현실이다.
코로나19 때문이라고?
그렇다면 문제의 진단을 잘못 짚어도
보통 잘못 짚은 것이 아니고
육신적인 것이고 영적 무지의 진단이다..
한국교회가 자기 식당에서 밥도 못먹고
예배당에서 예배드리지 못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명하는 증거라는 사실을 아는가?
교회가 잘못하면 심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한국교회가 잘못했음으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승승장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없는 현상이라라.
한국교회가 싫어하는 좌파를 몽둥이로 들어서
한국교회를 길들이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보는 눈이 있기를,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불과 10년전, 20년전까지만 해도 교회는,
고아와 노숙자 사역, 가난한 사람들과 아이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하고, 사회의 건전한 지도층으로 인식이 되었는데
너무 갑자기, 불신자에게 조롱을 당하고 병균의 온상, 세뇌된 머저리들 정도로 취급을 당하네요. 여론도 급속히 안좋아지고, 언론과 정부에서도 타겟을 교회로 잡는데,
어째서 교회에게 이렇게 가혹한가 싶었습니다.
wcc, 영적 간음의 결과가 이토록 무섭군요
좋은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