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중턱 하얀 대지가생각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데
우리는 늘 잡지 못하고 보내버리는 시간이 많은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가버리는 시간 잠시 붙들어
울님들과 송년 산행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우리님들께 이렇게 작은 초대장을 보냅니다.
올해의 마지막 12월 멋진 송년산행을 방산백두산악회와함께 해 보실래요?
올해를 마감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만남으로 함께 이룰수 있는 시간
또한 값진 추억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고운 발걸음 아름다운 마음의 우리 가족님들을 기다려 봅니다.
12월15일(세번째일요일) 오전 8시밝은 미소와 설례임의 초대장을 들고
오시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