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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
4.30.(화) | 08:30~12:00 | 210’ | ◦ 출발 및 버스탑승, 참여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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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4:00 | 120’ | ◦ 중식(갈비전골) 및 초원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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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30 | 90’ |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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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 60‘ | ◦ 새만금홍보전시관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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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00 | 60‘ | ◦ 새만금홍보전시관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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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 60’ |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이동 - 새만금 데크 해변 관광(가능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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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9:30 | 90’ | ◦ 저녁식사 및 방 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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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 ◦ 숙소 도착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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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수) | 08:30~09:30 | 60’ | ◦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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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0:10 | 40’ | ◦ 부안 내소사 이동(우천 시 청자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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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2:30 | 140’ | ◦ 부안 내소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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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4:00 | 90’ | ◦ 이동 및 중식(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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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8:00 | 120’ |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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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에 들러 사진도 찍어보고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과 구 세관 등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봤다.
박물관등은 대체로 휠체어장애인들이 관람하기 불편함이 없었으나
관세박물관은 리트트로 한대씩 이동해야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일정을 너무 실내위주로 잡아 야외헤서 군산시내나 공원을 더 돌아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저녁전에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 도착하여 서해안의 일몰을 볼 수 있었다.
숙소는 깨끗하고 한층에 2개씩 있는 장애인실은 무장애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나중에 가족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숙소이다.
휠체어 장애인이 많이 일반실을 받은 분들은 문턱이 있어 불편하였는데
주최측에서 빠르게 대처하여 주었다.
바다를 보면서 해물순두부로 저녁을 먹고 북어장국으로 조식을 먹고 내소사로 고고.
내소사입구에 도착하여보니 턱이 있어 옆으로 돌아가야했다.
안내문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경내로 올라갔지만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찰과 마찬가지로 대웅전앞에는 올라갈수 없었다.
경내도 길이울툴불퉁하여 휠체어가 다니기 불편하였다.
그래도 자연속에서 초파일을 앞두고 달아놓은 등도 보고 역사적인 사찰도 볼 수 있어 좋았다.
내려와서 비빔밥과 파전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영광모시송편까지 간식으로 준비해주셨다.
부안 청자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도자기의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이번 여행에서 박물관을 많이 보고 해설을 마니 들어 머리가 조금 질끈.ㅋ
날씨도 좋았는데 박물관밖으로 나오니 봄풍경이 너무 좋아 실내만 있었던 것이 조금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