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일상 생활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영일 스님)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스물아홉 번째 법회 봉행

[법연 이동엽]

선과 일상 생활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영일 스님)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스물아홉 번째 법회 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_()_

■.법회개요
주 제 : 선과 일상 생활
일 시 : 불기2567년 9월22일(금)저녁7시~9시
장 소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
법 사 :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사 회 : 총무부장 도운 민영환
참석자: 총동문회 회장 보명화 도영숙 외 140명 참석
집 전 : 신행부장 법담 손영길

■.법회식순
화엄경 약찬게–공지사항-개회사–삼귀의–우리말 반야심경–음성공양(성불을 위하여 / 바람부는 산사) -인사말씀(총동문회장 보명
화 도영숙님) – 청법가 – 입정 - 법문 (영일 스님)–사홍서원–폐회사–기념사진 촬영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
□.노래: 성불을 위하여
□.지휘:경희대학교 박경태 교수
□.반주:삼조 정진경 자문위원
□.포교부장 운정 나현숙님 외 단원20명 일동
□.촬영:관음수 최명수
 

9월 53선지식 법회 스케치

 
가을하늘 가을바람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9월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저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보명화 도영숙)는 조계사 대웅전에서 지난 주 금요일(9월22일)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스물아홉 번째 법회를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영일 스님을 초청해 법석을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 선과 일상 생활” 으로  스님께 50분동안  감로

법문을 들었는데요. 스님께서는 이 자리에서 “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오신 게 아니고요, 중생이

부처임을 알려주러 오셨다.” 하시며 “ 진여자성 자리가 사실은 우리 삶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하시며 “우리는 다만 발심을 하고, 거

룩한 진여자성 근원의 힘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운전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전해주셨습니다.모두는 앞으론 진여자성을 믿고

이웃에게도 전법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귀한 법문해 주신 영일스님 존경합니다.
 
보명화 도영숙 회장님께서는 문화대축전 원만회향을 위해 대설법전에서 9월1일부터 50일 기도를 시작했는데요. 이날 인사말에

서 발원문으로 대신하고자 한다며  말씀을  주셨는데요. “ 제4회 문화대축전을 통해 불교대학  동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총결

집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

다.” 또한 “인연공덕으로 동문 가족들의 발전과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하며 인연에 감사하고 협조를 부탁하셨습니다..
 
이번 53선지식 시즌-2 구법여행은 보명화 도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명심등 주숙자 부회장, 진각화 전연숙 부회장, 길상화 윤옥자
부회장, 법선심 우양숙 부회장, 도운 민영환 총무부장, 월명화 백경선 총무수석, 일향지 김영인 재무부장, 월광지 김은수 재무수
석, 대경 박수정 기획부장, 성월 정승길교육부장, 법연심 안영란 봉사부장, 여여 이양우 봉사수석, 법담 손영길 신행부장, 운정 나
현숙 포교부장, 법왕자 오미균 포교수석, 자련 임경애 문화부장, 진공 이호진 홍보부장님외 각 부서 차장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
다.

이어서 고문 자문단에서는 혜월 권순석 상임고문을 비롯한 ,성해 장경태 고문(신도회 교육본부 부회장), 호연 겸경숙 고문(신도회
부회장겸 장학회 이사장), 대덕심 김영숙 고문, 경담 이원굉 자문위원장, 영윤 김용규자문, 삼조정진경자문, 정진행 양순덕자문,
현진화 김정미자문, 평전 하용수자문, 법연 이동엽자문, 도안심 이순화자문, 환희지 권종순자문, 월광지 임연선 자문, 보현행 안영
주 감사, 정진행 윤점애 감사, 문수행 정은희자문, 정명화 허복미자문님과 외 여러 많은 동문불자 140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
습니다.

( 글 정리 : 법연 이동엽 자문위원)
 

9월 공지사항

 
■.제4회 총동문 문화대축전
( 모이자 총동문! 불교대학 천년세움 함께하는 조계사로! )
➪.일 시 : 2023년 10월 21일(토)오후15시00분 ~18일(토)
➪.1부 : 문화마당/ 발원문/ 사진전시/ 학번별 경전 합송대회
➪.2부 : 대법회 / 주지스님 법문/ 치사, 치사, 축사,
➪.3부 : 장학회 장학금 전달, 공모전 시상식, 합송경연 시상식
⊛.[ 불교대학 천년세움]동참계좌:하나은행 111-054579-03005.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1구좌 이상 : 1구좌 10만원 (입금시 성명, 학번 또는 문자 부탁)
⊛,[문화대축전기금] 기부 : 부장 10만원, 차장 5만원, 이외 자율
⊛. 문의 : 총무부장 도운 민영환 010-5309-9972

■.천수다라니 기도법회
➪.일 시: 2023년10월6일 오후7시
➪.장 소:극락전
⊛.문의:신행부장 법담 손영길010-7788-3445

■.제4회 총동문회 문화대축전 기념 공모전
➪.부 문 : 발원문/ 사진
➪.주 제 : 발원문 – 불교대학 천년세움 / 사진(불교관련)
➪.참가자격: 총동문회원 누구나 가능함.
➪.기 간: 2023년9월1일~10월02일
⊛.제출방법 : 이메일 (asialhj@naver.com)
⊛.접수 및 문의: 부회장 명심등(010-8842-6742) 홍보부장 진공(010-9991-7985)
⊛.심사 및 발표 : 10월 예정 (개별통보)
⊛.심사내역 : 주지스님상 1명, 불교신문상 1명, 총동문회장상 1명,
⊛.시상일자 : 2023년 10월21일 (토) 문화대축전 행사시

■.총동문회 합창단 모집 및 연습
조계사 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53선지수 합창단 가입하여 음성공양 할 수 있습니다.
➪.일 시:매월1,2,3째 주(토) 12시30분~2시4째 주(금)오후5~6시30분
➪.장 소: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문 의:포교부장 운정 나현숙,010-9491-9466

■.교육법회
➪. 10월 교육법회는 휴법합니다.


■.동문회비 및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연회비-5만원,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111-054579-03005.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일향지 김영인010-3209-7400

■.장학기금 후원(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출자금10만원 월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신한은행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010-6272-2895

■.불교신문 구독신청
➪.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불교신문》구독 신청바랍니다.
⊛.문 의:자문위원 법연 이동엽010-6324-3200

■.9월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수행본부 보일 이영애 부회장님이 보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전스님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대만)
➪.날 짜 : 11월22일(수) ~ 11월26일(일)....4박5일간
➪.동참금 : 159만원
➪.총동참금 159만원 계약금 : 59만원(8월30일 까지) 완납 100만원 (9월25일까지)
⊛.동참신청 : 신한은행 100-030-532280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계약 후 취소시 , 취소시점에 따라 수수료 발생함.
⊛,문의 : 문화부장 자련 임경애 010-9173-0699
⊛,선 신청후 입금가능함. 많은 동참바랍니다.


■.총동문회 행복 나눔터
➪.참기름(12,000원)들기름(13,000원)볶음참께(5,000원)강황가루500g(1포30,000원)홍삼엑 기스( 100g 3병150,000원)를 판
매,-,국민은행: 837601-04-310207(예금주 도영숙)
⊛.문의: 부회장 명심등 주숙자 010-8842-6742/ 길상화 윤옥자 010-9131-5435

■.총동문회 신행부 주관 목탁습의 및 경전 독송
➪.일 시 : 7월, 8월, 9월3개월간 시행
➪.매주 토요일 오후3시45 ~ 4시(개별연습)
오후4시~ 5시(목탁습의)
오후5시~ 5시30분(경전독송)
⊛,장 소 : 원심회 법당
⊛,동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신행부장 법담 손영길010-7788-3445
 

회장 인사말

 반갑습니다.
먼저 오늘 법문을 해주시는 영일 스님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곧 10월도 다가오는데요. 조

계사의 10월 일정을 보니 국화 축제와 함께 단체별로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중 저희 총동문회도 제4회 문화대축전

을 10월 21일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화대축전 원만회향을 위한 50일 기도를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오늘 22일째 매일 아침 8시 대설법전에서 하고 있습

니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인사말은 매일 봉독하는 발원문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제4회 총문화대축전을 앞두고 조계사 불교대학 동문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재결집하고 문화 대축전이

원만회향 하기를 발원하며 50일 기도를 올립니다.
중생들의 고통을 행복으로 이끌어 주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큰 등불이십니다. 
 

하지만 환한 등불 아래에서도 늘 분별과 집착으로 헤매고 있음을, 나의 잘못을 바로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깊이 참회합니다.  대

자대비하신 부처님! 앞으로 저희들은 부처님 가르침의 참뜻을 새겨 공부하고 봉사는 여여한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부디 문화대축전이 동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총결집의 장이 되고, 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하며 더 많은 사람

들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발원합니다. 오늘 기도하는 인연 공덕으로 동문들과 그의 가족들과 또한 조

계사 가족 모두에게 늘 발전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_()_
나무 석가모니불_()_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_()_
 
끝으로 영일스님의 큰 가르침으로 일상에서 편안하시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그리고 도반들과 조계사 가족들과

환희로운 제4회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 문화제 축전이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기2567년 9월22일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보명화 도영숙 합장)

법 문-선과 일상 생활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약력 :

-.1982년 통도사 입산 /  종범스님 은사 / 자운스님 계사로 사미계 수지

-.1985년 자운스님 계사로 비구계 수지 / 통도사 승가대학 졸업

-.1986년 ~ 1988년, 통도사 승가대학 강사

- .1988년 봉암사 하안거 수선 안거 이래 71안거 성만

-. 2004년 ~2015년 종립기본선원 운영위원

-. 2014년 ~ 2015년 전국 선원 수좌회 부의장

 -. 2015년 ~ 2019년 영축총림 통도사 유나

 -.2010년 ~ 기본선원 교선사

 -.2019년 ~전국선원 수좌회 선문화복지회 /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반갑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일 번지 조계사 법당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부처님 조사 법문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
다. 오늘은 공지돼 있지만은 선에서 보는 인간과 세상에 대해서 선에서는 어떻게 인간을 보고 있고, 세상을 살피고
있나?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우리가 수행을 할 수 있는가? 그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중생을 제도하러 오신 게 아니다. 중생이 바로 부처임을 알려주러 오셨다. 여러분
들 믿어집니까? 중생이 부처입니까? 우리 부처님 근본 마음하고, 중생의 근본 불심하고 진여자성자리는 조금 더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부처님과 우리가 뭐가 차이 나느냐? 공덕과 능력의 차이가 나요. 기능은 똑같습니다.
부처님도 보고 저들도 보고 있지 않습니까? 부처님이 떨치면 저들도 다 떴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왜 부처냐? 전부 저를 보고 있고, 제 목소리 듣고 있죠? 부처님이 아니면 여러분들이 부처가 아
니면 볼 수도 없고 들을 수 없어요. 근본 능력은 똑같아요.
근본 기능성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 존재가 중생이 아니다.
아주 거룩한 부처 속성으로 살아가야 된다.
중생 힘을 버리고 중생의 힘을 벗어나서 그 위대한 그 세계를 확신하면서 살아야 한다.
예 제가 오늘 저녁에 주장하는 바는 주로 이겁니다.

그래서 한 유명한 귀족 선사께서 그 제자가 큰스님 깨달음을 얻는데 긴요한 말씀을 주십시오. 하니까 이 용성스님
께서 내가 너에게 알려주고 싶지만은 너가 믿지 않을까 두렵다.
제가 큰스님 말씀을 어떻게 안 믿겠습니까? 예 그러자.
“너가 바로 부쳐다. 너가 바로 부처다. “ 예 사실 선요를 지으신 고봉 스님도 그리 말씀하셨어요.

인간 존재는 본래 성불에 있다. 본래 성불, 이것이 조사선의 핵심이다. 마조스님도 이렇게 말씀했어요. “도는 닦을

필요가 없다.”. 道不用修도불용수 불과수정이다. 깨달아서 참 수행에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이미 깨달아 있다.
불가수정 . 道不用修도불용수 선에서는 이미 우리가 다 성불해 있고, 해탈의 경지에 살고 있음을 이렇게 알려주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어떠냐? 부처님 말씀을 빌리면 유마경입니다.
그래서 아난존자가 부처님께 여쭤요. 부처님 저희들 사는 세계가 왜 이렇게 산도 많고 돌도 많고 험하고 인생이 좀
힘듭니까? 이러니까 부처님이 대답하시기를 내가 보기에는 너희들 사는 세계가 극락정토다.

우리가 중생의 업식으로 보니까 이 세계가 이렇게 힘든 세계지만, 그렇게 고준한 사원의 성령들께서는 우리가 불
국토에 살고 있다. 자기 업식의 필터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행을 무엇을 수행을 척도로 삼느냐? 안목을 높
혀야 돼요. 안목을 자기가 근본을 알아야 해요. 우리가 사물을 볼 때 못 보는 게 두 가지가 있어요.
우리는 겉 모습을 볼 수 있잖아요. 형상을 보되 못 보는 게 뭐냐 그게 사물이 공 속에 있다는 걸 모릅니다.

공에 의지에서 사물이 존재한다. 이거를 못 보고, 또 하나는 더 깊은 차원에서 우리 이 본바탕이 모든 사물의 본 바
탕이 내 거는 의심, 진여자성 속 속에 있다. 이게 공이라는 말도 다 같은 말입니다.
공이 바로 해탈이고 열반이고 공이 우리의 불심 자리고, 공이 진여 불성 자리고 용어가 다르지 다 같은 말이에요.

그래서 색즉시공이라고 아시죠? 색이 바로 공이다. 색은 뭐냐? 물질인 이 현실 세계를 말합니다.
이 현실 세계가 바로 깨달음의 세계고, 진여자성을 세계고, 그게 열반을 세계다.
그 근본을 봐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큰스님께서 당신이 깨칠 때 이렇게 딱 보이더래요..
색 즉 공이다. 아 색이 바로 공이구나. 이 물질 세계 현실 세계가 바로 열반의 세계구나 공의 세계구나.
이거를 바로 봐야 도를 깨칠 수 있다. 여러분들 그래 보입니까? 앞으로 사물을 볼 때 근본 자성을 봐야 돼요.
 
그래서 그 세계가 바로 아까 부처님께서 극락정토라고 말씀하신 게 그 뜻이에요.
사실 우리는 언제나 법계에 살고 있다고 하죠.
법계 법계는 진리의 세계를 말하는데 사실 우리가 언제나 진리 속에 살고 있어요.
본성 속에 살고 있어요. 한 순간도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경계를 만나든 본성을 떠나는 적이 없어요. 진리를 떠난 적
이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은 이 물질을 보면은 물질이 진여자성에서 나온 것이구나.

바로 우리의 본성을 알게 되고 우리와 망상이 일어나도 망상이 어디서 일어났습니까? 그 진여자성에서 나왔어요.
탐진치가 거기서 나왔어요. 탐진치를 돌려 비춰라. 반조라는 말 들어보셨죠? 탐진치가 바로 진여자성을 일깨워주
는 것이다. 번뇌가 많으면 우리가 괴로워하는데 이 깨달음을 얻게 하는 좋은 재료예요.
번뇌가 벌써 번뇌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 묘방을 몰랐어요.
바로 돌리면은 그 자리가 깨달음은 자리다.

화두를 드시는 분은 번뇌를 화두로 바꾸면 돼요. 그래서 중생 업식이라는 거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그거를 깨
달음으로 깨달음을 얻게 하는 좋은 재료가 됩니다. 우리가 번뇌가 많지만은 그것을 화두를 딱 잡으면은 이게 업식
이 붙을 자리가 없어요. 화두는 용광로에요. 모든 중생 업식을 녹여버리는.거예요.
여러분들 화두 다 갖고 계시죠? 화두가 없으면은 번뇌가 일어날 때 그거를 바로 반조하세요.
깨달은 자리로 돌리면 돼요. 얼마나 간단합니까 이 일상에서 도를 닦는 방식이에요.
 
실제로 우리가 중생 업식이라는 거는 존재하지 않아요.
내가 만들었어요. 혜가스님이 달마스님에게 “제가 마음이 불안합니다.” 큰 스님이 좀 저를 깨치게 해주소서. 이러
니까 달마대사가 “그러면 그 불안한 마음을 가져오너라” 불안한 마음이 어디 있습니까? “찾아봐도 없다.
없습니다.” 그러니까 너는 이미 해탈되었다.
너가 만드는 불안한 마음이다. 너가 있다고 집착하니까 있을 뿐이다.
우리 인생은 전부 다 마음이라 했어요.

心佛及衆生 심불급중생이 이 세계가 마음과 부처와 중생이 다 동일해요. 마음이 부처고, 마음이 중생이고 부처와
중생은 다름이 없고, 그래서 인생은 전부 다 마음이에요. 인간 존재는 이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 본래 청정하고 아무
것도 무서울 게 없지만 우리가 이것이 이것을 있다고 집착해가지고 마음이 있는 거예요.
실제로 마음은 없어요. 그래서 마음이라고 하는 거는 한문으로 어떻게 씁니까? 마음 심 자 예요. 그죠?  마음 심 자
가 아니예요. 마음 한문이 있어요.

마구니의 소리다. 마구니의 소리! 이 마음이 좀 더 우리의 심성을 가리는 마음이 하루에 그러면 몇 번 일어나는가?

우리나라 말로 오만 가지 생각이 다 일어난다. 이런 걸 들어보시죠. 실제로 이제까지 오만 번 했는데, 양자 물리학

에서 조사해 보니까 6만 번이 일어난다해요. 이 일어나는 마음이 이게 다 거기서 일어난 거예요.
진여자성에서 어떤 것도 우리가 거울로 비추어 봐야 해요. 몸과 마음이 다 거기서 일하고 삼라만상이 거기서 일어

나고 살아지기도, 거기서 일어나 항상 우리가 진리 본성을 떠난 적이 없어요.
 
항상 그 자리라, 문을 열 때 옛날에는 돌쩌귀가 돌쩌귀 아시죠? 그걸 벗어나지 못하듯이 요즘은 문에 뭐 돌쩌귀가
어디 있습니까? 장석 장석 장석이 문을 열고 꼭 같이 다니잖아요.
그래서 도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아는 법계에 살아요. 진리 세계에서 살아요.
진리는 우리가 탐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이 반야 공부는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아니에요.
꼭 해야 돼요. 우리가 윤회하는 업식 종자인데 윤회을 벗어나려 그러면은 진리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진리만이 즐거워요. 그래서 세상에 오욕락이 아무리 달콤하지만은 오래 못 가요.
왜 그러냐 우리가 근본이 부처기 때문에 그래요. 시시해져요. 오욕락 아시죠? 재색식명수라고 재물욕, 이성에 대
한 욕구,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구, 명예에 대한 욕구, 또 편안하게 쉬고자 하는 욕구, 이 오욕락도 오래 못 가요.
또 만족이 안 돼요. 가까운 예로 우리가 남녀 간의 사랑을 해가지고 결혼하셨다. 그 얼마 오래갑니까 그 애정이 못
가요. 우리가 워낙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욕락이 채워질 수가 없어요. 다 실망합니다. 우리 스님들도 가끔 환속
하는 스님들도 계시는데 그분들 보니까 다 욕락을 쫓다가 참 비참하게 돼서 다시 돌아와요.

재 입사하던가 안 그러면 절에 불구점을 차리든가 절에 와서 사무장을 하든가 이렇게 욕락을 쫓다 그래요. 욕락하
면 절대로 우리가 쾌락이지 반야의 즐거움 도락에 미칠 수가 없어요.
우리가 결국 추구해야 할 것은 도락이다. 반야의 즐거움이다. 이걸 우리가 이래야 만족스럽지 우리가 너무나 거룩
한 존재예요. 여러분들이 얼마나 거룩한지 모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존재가 반야에서 그 근원 자리에서 나왔잖아요.
그죠? 근원 자리에서 나온 존재는 다 이른바 임금이 낳은 자식을 뭐라 합니까? 왕자나 공주라고 하죠. 저는 모든
존재를 다 왕자로 공주로 봐요. 다 거룩하고 다 소중합니다. 그 톨스토이가 어떤 기자하고 인터뷰하는데, 기자가
이래 물어요. 문호께서는 누구를 제일 그렇게 귀하게 여기십니까? 그러니까 토스토이가
내 앞에 있는 기자 당신이다. 내가 지금 맞다 드리고 있는 이분이 가장 귀하다.

여러분들이 만나는 그날 그 순간의 사람이 가장 귀한 분이에요.
그래서 선요에 보며는 부모님이 우리가 제일 소중 하자나요. 그죠? 요즘은 자식입니까? 가장 소중한 분이 가족이
아닙니다. 눈먼 거북이와 절름발이 자라가 이렇게 말해요.
눈먼 거북이가 내 어찌 친합니까? 어찌 귀합니까? 언제? 우리가 진여자성이라는 그 자리에서 나왔기 때문에 모든
존재가 다 귀하고 다 찬탄 받을 만하며 다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존재가 생명의 존재가 다 우리와 한 몸이에요.
보통 내가 누구냐 이럴 때 이 우주 전체 존재가 나 입니다. 이 개인의 몸에 가치는 내가 아닙니다. 내 몸을 열악하면
안 돼요. 도 닦는 삶이라면 모든 존재가 그 생명이 없었으면 내 생명이 없어요.
그 존재가 없으면 내가 못 살아갑니다.

여러분들 물 없이 살 수 있어요? 공기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불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모든 존재가 나를 살려주고 내

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은혜를 베풀고 있고 서로 간의 은인이에요. 연기라고 하는 것은 돕고 의지

합니다. 모든 존재가 생명체가 서로 돕고 의지합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가 다 귀하고 소중하고 그래서 저는 함부로 사물이나 심지어 짐승들에 까지도 함부로 못 대 합니
다. 제가 외국 나가서 말 타는 기회가 있는데 말을 못 탑니다.

제가 말에게 얼마나 수고로 끼치겠습니까 그래서 거룩한 말에게 어떻게 제가 피해를 끼치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모든 생명 존귀에 대해서 와! 나와 한 몸이구나 한 가족이구나 내가 저 존재가 없으면 내가 못 살아가겠구나 서로
그렇게 우리가 서로 돕고 의지하고 아니 그런 마음이 생겨야 하는데, 자꾸 뭐 현실은 그렇지 않죠? 어떻게 하면 상
대를 죽일까 아주 그죠? 우리 현실하고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참 거룩한 존재 통일된 존재, 이 존재를 아주 정말 부처님 모시듯 해야 돼요. 살아있는 부처예요.
모든 존재가 모든 존재가 그렇게 거룩합니다. 그래서 성철 스님께서 “자기를 바로 봅시다.” 하는 초팔일 법문이 있
죠.?
 
이른바 이 사회에서 천대받는 모든 사람들을 부처님처럼 모셔요.
그 법문에 보며는 우리가 인식을 좀 바꿉시다.
모든 존재는 거기서 나왔고 다 돌아가면 결국은 또 어디로 돌아갑니까? 여러분들이 파도와 물결이 있다가 어디로
돌아갑니까? 다 파도로 물로 돌아가잖아요. 바다로 돌아간다. 우리나라 말에 돌아가셨다는 말 들어 들으시죠 돌아
가셨다. 어디로 돌아갔습니까? 근원 자리로 돌아갔어요.

근원자리 생명의 근원 자리로 다 돌아가면 모든 존재가 거기서 나왔으니까 또 그리로 돌아가야 돼요. 근데 바닷물
이 마를 수가 있습니까? 그 바닷물은 아무리 퍼 내 써도 담이 없고 마르지 않아요.
우리의 자성은 무진장 보배 자리는 아무리 써도 고갈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부처님과 같은 능력을 확신해야 돼요.
여러분들은 자기를 중생으로 여기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이미 성불 되어 있어요.

그래 성불합시다. 인사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 잘못된 말이야. 부처를 회복합시다. 이렇게 우리 여러분들 다 부처
니까, 겉모습 보고 절대 판단하면 안 돼요. 생명 존재는 다 위대합니다. 다 거룩합니다

그들을 찬탄해야 해요. 역할이 다를 뿐이지 모습이 다를 뿐이지, 차등을 두면 안 됩니다.
거룩한 존재로서 우리가 다 그들을 살아 있는 부처로 모셔야 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이 반야의 뜻을 두고 여기 계신다는 것은 대단한 전생의 선근이 없으면 안 돼요. 도심이 대단했던
분들이 여기 이 법당에 계신다. 저는 믿어요. 자기가 전생에 얼마나 수행했는가 그거는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초심자를 무시하면 안되요. 저 사람이 전생에 선지식인지 후지식인지 어떻게 알아요? 절대 깔볼 사람 아무
도 없어요. 스님들이 몇 십 명이 모여 있으면, 전부 다 한 가닥 하는 분들이예요.. 깔볼 사람, 시시한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각 분야에서 이른바 대단했던 사람들이야 그래서 야! 정말 참 인재가 선방에 다 모여 있구나 이런 거예요. 그래서
후학들을 저는 아주 존경합니다. 전생에 내 보다 더 도 닦은 사람들 아닙니까? 언제 부처 될지 어떻게 알아요? 예
를 들어서 다들 미리 조사가 되고 부처님 된 분들이 여러분들이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부처님 명호를 부르고
부처님을 생각하고 경전을 읽고 참회하고 기도하고 이런 게 다 성불의 씨앗이 되는 거예요. 결국 우리가 뭐가 됩니
까? 다 부처가 돼야 되는 거예요.

결국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요. 우리의 소원은 성불이 부처 되는 게 우리 소원이에요. 근데 이 자
기 공부는 정말 이 선가에서는 일상에서 도를 닦아라
때를 타서 도에 들어가라. 일상생활 지금 이 순간밖에 없어요. 과거 현재 미래는 이게 시간이 그리 흐른다고 생각하
죠 그죠? 과거에서 현재의 미래로 시간이 흐른다. 이건 생각하게 만든 거예요. 시간은 흐르지도 않고 지금 이 순간
같이 있어요. 과거의 현재 미래가 종으로 있어요. 함께 있어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언제 계셨습니까? 이천 오백 년 전에 계셨다.
이렇게 생각하죠. 석가모니 부처님은 내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생각할 때 지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음 자리에는 장소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제주도가 멉니까? 미국이 멉니까? 미국이 멀어요 착각입니다. 생각이 만든 거요. 마음자리에는 미국
을 생각하는 거 하고 저희도 생각하는데 거리가 시간 차이가 납니까?
같이 있어요 마음 자리는 그 장소가 없어요. 시간도 없고 장소도 없어요. 시간 관념, 거리 관념 이게 없어요.
이 마음 자리에는 이런 형상이 없어요.

발심에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이런 거 무색성향미촉법 이런 거 배우셨죠 이게 없어요.
마음자리에는 형상도 없고 이름도 없어요.
인간이 임의로 이름을 붙이고 선에서는 시간 장소 이런 걸 인정 안 해요. Here and now지금 이 자리에, 지금 여기,
지금 이 자리 이거를 중시 중시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개념은 용납되지 않아요.
생각으로는 진리를 드러낼 수가 없어요.모든 생각은 담긴 거는 다 가짜예요. 여러분들 집이 다 있습니까?
집이 있죠 그죠? 실제로 없어요. 여러분들이 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모두 다 생각이에요. 부산에 내 집이 있다 예를 들면은 내 생각일 뿐이에요.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내 눈 앞에 보이는 이것만 진실이요.
우리는 전부 다 관념 놀이하고 있어요.

 
인생은 전부 관념 논리이야, 개념 논리이고 그래서 인생은 바로 이 순간 이 자리 여기서 도를 닦아야지 나중에 도를
닦겠다. 이런 거 다 가짜예요. 그래서 우리가 선이라는 거는 본래 부처임을 확실히 알고 중생 업식이 착각이라는 것
을 아는 거예요. 그게 선이에요. 그래서 이 생애에서 최대의 모습이 뭐냐?
내가 부처면서 중생이라고 고집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전부다 모순 덩어리, 착한 덩어리, 내가 뭐 내가 뭐 부처님이냐? 내 실제로 공분을 봐야 해요. 형상에
매이지 마세요. 형상에서 두 가지를 못 본다고 했죠? 공을 못 보고 근본 진여자성을 못 본 거예요. 그리고 이 진여
자성 자리가 사실은 우리 삶을 이끌어가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인생을 살 때 누가 살아요? 내가 삽니까?
진여자성 자리가 살아요. 여러분들은 운전하실 줄 아세요 알아요? 운전 누가 했습니까? 착각이에요.  우리가 하는
게 아니에요.

진여자성의 근원의 힘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그게 운전하게 했어요.
걸음을 누가 걸어요? 우리가 걸어요? 아녀요. 그 자리가 진여자성 자리가 걸어요. 소화를 누가 시켜요? 내가 소화
시킵니까?  혈액순환은 누가 시켜요? 네 그게 다예요.

우리 삶의 모든 것은 그게, 나는 다만 뭐냐? 나는 다만 발심 할 책임만 있어요…. 마음을 내게 되며는 진여자성 자
리가 내 마음의 정보를 다 읽어요. 그래서 그게 가장 적합한 상태로 내 인생을 세팅해 버려요. 내가 오늘 뭐 어디 간
다 어디 어떻게 가야지? 어떻게 가야지?  이렇게 가면 안 돼요. 어디 간다는 큰 타이틀만 있으면 돼요.
나머지는 그게 알아서 해줘요 알아서. 내가 오늘 연설을 해야 된다. 다른 사람 앞에 나가서 한마디 해야 된다. 내가
하리라 이런 건 안 돼요. 그 자리가 알아서 잘 할 거야. 이렇게 마음 잡숴야지..
그러며는 내가 평소에 상상을 못했던 그런 멋진 말이 나와요.
무슨 일을 할 때도 그래요. 내가 일을 한다 하지 마시고, 그 거룩한 진여자성 자리가 
일을 한다. 이러며는 정말 신들린 들어보셨죠? 신들린 작품이 나옵니다.
우리는 진여자성자리를 정말 확신하고 믿어야 돼요.

인간이 해결하려 하면 안 돼요. 너무 고민하는 사람 많은데 괴로워하는 사람 많은데 이 힘을 몰라서 그래요. 진여자
성자리를 맡겨 놓으면은 알아서 기막힌 묘안이 나오고 능숙하게 일이 처리됩니다. 될 거는 되게 돼 있고, 안 될 거
는 안 되게 돼 있어요. 저희 선배 스님이 해군 법사로 갈라고, 동국대 나와 가지고, 아니 승가대 나왔다.
승가대 나와 가지고 법사로 가려고 이제 보리암에 가서 기도했어요.
이십 일 간 해군법사 별거 어렵지도 않은데 그 떨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스님이 부처님도 필요 없다.
부처님을 원망했어요. 그런데 두 달 후에 통영 앞바다에서 해군 함대가 좌초됐어요.
그런데 몇 백 명의 해군 장병들이 수장됐어요. 그게 12.7 법난 아시죠. 아니, 10,26사태 그게 사태라 합니까? 자

~ 법사로 갔으면 어이 됐겠습니까? 바로 세상과 이별을 했겠죠. 안 될 거는 안 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 기도한다.

고 다 되는 게 아니에요. 될 거는 되게 돼있어요. 뭐든지 새옹지마 아시죠? 새옹지마고 전화위복이에요.
 
모든 것은 이 우주는 나를 위해서 모든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께 불행이 닥쳤다. 사건이 났다. 사고가 났다. 예를 들면 병고가 생겼다. 이런 것도 축복이에요.
나에게 다가오는 거 다 축복이라고요. 아 병고가 어떻게 축복입니까? 그 병고를  만나면 아니 내 다생의 업장을 쓸

어주는 거예요. 소지해줘요. 업장을 또 내 불운을 씻어줘요..그게 아니 병고 만나는 거는 축복이에요. 그니까 세상

모든 것은 나를 위해서 펼쳐지고 있다. 제가 진여자성을 믿는 한 그런겁니다. 여러분들도 혼자 살아가지 마세요.

 
거룩하심을 믿고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실제로 그거를 진여성을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표현했어요. 하

느님이 그 분이에요. 우리 진여자성이라 자 여러분들은 그 천하 최고의 빽을 갖고 계신 분이 그분이 불교에서는 부

처님을 안 합니까? 우리 부처님 믿으면 다 됩니다. 우리가 그 이제 믿음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편안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사진자료를 제공해 주신 진공 이호진 홍보부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생각으로 그려지고 마음에 잡히는 모든 함이 있는 법은 일체가  다 꿈과 같고

환상이며 물거품 같으며 그림자이며 이슬과 같으며 번갯불과 같습니다. - ( 금강경 32분 중에서 )

(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법연 이동엽]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선덕 영일 스님께서 주신 법문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이웃에도 잘 전법하겠습니다.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