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노재선 달리기일지 (2011.5.31. )

[노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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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까지 마라톤완주> 풀;83회,한반도횡단 311km;1회,제주일주 200km:1회,100km;4회, 63.3km;6회
<달린거리>2002년;1,382km.2003;3,219km.2004;2,447km.2005;2,078km.2006;1,469k.

              2007년:2,656km.2008:1,925km.2009:2,841km,2010년 2,29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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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        3          4          5          6        7         8        9       10      11      1 2         

*일수:              18     16       16        18        12

*거리(km):       203    203     204       205      150

*마라톤참가:       0       1        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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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화,흐림,일/3km,월/150km,년/965km

   아침5;30 성저공원 1시간.근력운동 진하게,전신이 뻐근하다.

아쉽게 5월이 다 갔다. 산행 3회,지리산 둘레길,제주 올레길 3박4일,마라톤 1회...한 달 간 신나게 보냈다.

   6월초, 오래 전부터 계획한 '덕유산 종주'를 해보자.떠남과 만남...항상 나그네. 

* 5.30,월,맑음

   아침5:30 성저공원 몸 풀기 1시간.벌써 열대야 시작,후덥지근한 공기에 잠 깨다.새벽4시.

어제가 올들어 가장 더웠는데 오늘도 만만치않다.

* 5.29,일,맑음,일/42km,월/147km

   화천 마라톤 참가   기록 4;03;06     순위 97/243

5km      27;30                                                25km     28;16 / 2;20;39

10km     27;42 /    55;12                                  30km     28;41 / 2;49;20

15km     27;58 / 1;23;10                                   35km     29;53 / 3;19;13

20km     29;13 / 1;52;23                                   40km     30;04 / 3;49;17

                                                                   f            13;49 / 4;03;06

* 5.28,토,맑음,일/5km,월/105km

   아침5;30 성저공원 1시간.잠을 많이 잤는데도 축 늘어진다.아직 피로하다는 것.

오늘 내일 날씨,죽인다.오늘 김정덕님 출전,내가 긴장된다.

* 5.27,금,맑음,일/5km,월/100km

   아침6시 성저공원 1시간.2주만의 달리기,세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지난 14일 달리기 후 16일 산행,18일 산행,20-23일 제주 올레길,25일 산행,어제 밤 모임을 끝으로 2주일간의 막이 내렸다.

모레 화천 마라톤,해야할지 망서려진다.

* 5.25,수,맑음,산행

   괴산 '산막이 옛길'산행 3시간,술 한시간.

* 5.20 - 23일

   제주 올레길 트레킹 3박4일.

20일,금,맑음;올레길 2코스.21일,토,맑음;올레길3코스.22일,일,흐림;올레길4코스.23일,월,비;올레길 7-1코스

* 5.18,수,맑음,산행

   원주 치악산 산행 7시간.

* 5.16,월,맑음,산행

   가평 호명산 산행 5시간.

* 5.14,토,맑음,일/10km,월/95km

   아침5;30 성저공원-호수공원 1시간30분.

* 5.13,금,맑음

   아침6시 성저공원 40분 몸 풀기.어제 오후 달리기해서 늦잠 자다.평상대로 4시 기상했지만 다시 잠.

황사 물러가고 맑은 하늘,그러나 또 온단다.황사가 이제 일상이 되어가고있다.

   황사에 대처하는 최고 방법은 평소 코로 숨쉬는 습관이다.입은 먹고,코는 숨쉬고,귀는 듣는다.

자연이 부여한대로 순응하는 것이 순리다.

  요즈음 "코 호흡"이 특히 강조된다.황사,아토피,비염,감기 등, 대처방법은 기본적으로 코 호흡에서 출발한다.

코호흡은 기력 낭비를 지연시킨다.덜 지치게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몸이 알아서 하는 호흡,그러나 유일하게 나의 의지로 조정할 수 있는 자율신경계 이다.

   평소 입은 다물고 생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운동할때,TV 볼때,책 읽은 때...항상 입은 다문다.

깊은 코 호흡....명상에 이르게 한다.

* 5.12,목,흐림-맑음,일/10km,월/85km

   아침6시 성저공원 40분, 몸 풀기.

지난 며칠간 골반,복근 운동을 집중해서 전신이 뻐근하다.

오후부터 강한 황사 온단다.비-황사 가 반복된다.

   오후5시 호수공원 1시간5분.황사 몰려오기전에 달리다.

* 5.11,수,비-흐림,일/15km,월/75km

   오전11시 호수공원 1시간40분.

* 5.10,화,부처님 오신 날,흐림,일/10km,월/60km

   아침5;30 성저공원-호수공원 1시간40분.가랑비 맞으며 달리다.

* 5.9,월,비

   오후5:30 성저공원 걷기 40분.잠간 비가 그쳐 나갔지만 이내 내린다.이번 봄에는 비가 잦다.

* 5.7,토,맑음,일/25km,월/50km

   한강달모임 ,25km,2시간45분.한강변 봄 꽃 아름답다.술 엄청 마시다.

* 5.6,금,흐림,일/5km,월/25km

   아침5;30 성저공원 1시간.오늘은 立夏,봄을 제대로 느껴보기도 전에 여름 문턱에 이르렀다.

내일 장거리 훈련 감안 가볍게 달리다.

* 5.4,수,맑음,일/10km,월/20km

   아침5;30 호수공원 1시간10분.

* 5.2,월,황사

   지리산 둘레길 운봉-주천,4시간.종일 짙은 황사 속에 걷다.

* 5.1,일,맑음,일/10km,월/10km,년/825km

   아침6시 성저공원-호수공원 1시간40분.황사 예보,하늘이 누렇다.

어제는 오전10시 집 나와 저녁10시 귀가.요란한 봄비 속에서 예식장 두 곳 4시간,바둑 관전 4시간,왕복 교통시간 4시간.

   계절의 여왕 5월,나들이 행사 많다.멋진 추억을 만들자.

[윤우로]

"코 호흡" 정말 중요하네요. 자꾸 잊어버려서 실천이 잘 안되곤 하는데 계속해서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